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 정보

비즈니스 정보

중국 진출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컨설팅 자료와 업종 별 최신 시장 동향 분석 및 틈새시장 정보 자료를 제공합니다.

바이초웨이(百草味)와 LINE FRIENDS 콜라보 조미김 출시

2019-07-30

❐ 식품업계의 인터미디어 협력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고 핫한 영화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rights)를 선택하거나 익숙한 캐릭터를 선택하기도 한다. "TONGDAO 따쑤(同道大叔)", "삼성삼세십리토화(三生三世十里桃花)” 등 인기 IP( 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와 인터미디어를 맺은 후 바이초웨이(百草味) 는 LINE FRIENDS와 인터미디어 협력하여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였다. LINE FRIENDS는 한국과 일본에서 유행한 채팅 프로그램 "LINE" 이모티콘이고 중국의 위챗 이모티콘과 같은 형식이다. LINE FRIENDS는 간단하게 그려진 캐릭터지만 세계적으로 열광하는 팬들이 많고 식품, 화장품, 문방구, 장난감, 컵, 악세사리 등 영역에서도 계속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였다.

 

 

❐Line friends 는 왜 이렇게 환영을 받을까?

젊은이들은 귀여운 캐릭터를 무척 선호한다. LINE FRIENDS중 제일 중요한 캐릭터는 하기 사진의 7명이다. 왼쪽으로부터 순위로 보면 보스(大叔),코니(可妮免),문(馒头人),브라운(布朗熊),제임스(詹姆斯),샐리(莎莉),제시카(杰莤卡) 이다. 팬들은 이들을 캐릭터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LINE FRIENDS는 일련의 동화로 캐릭터 설정을 풍부하고 주변의 귀여운 연관상품(衍生产品: 파생상품) 으로 인지도를 확대시킨다. 현재 LINE FRIENDS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많은 곳에 샵을 오픈하고 관련 제품을 판매하며 전국적으로 풍부한 인터미디어를 확대하고 있다.

 

 

 

 

 

 

❐LINE FRIENDS X 바이초웨이(百草味)

❍ 견과 브랜드 바이초웨이(百草味) 와 LINE FRIENDS협력은 2016년부터였다. 바이초웨이(百草味) 는 온라인 소매식품 브랜드의 대표이며 LINE FRIENDS 만큼 젊은이들이 호감을 가지므로 두 브랜드의 선호도가 동일하게 높다. 이번 바이초웨이(百草味) 에서 출시한 브라우니(布朗熊) 맞춤제품은 3가지 종류이고 각각 220g짜리 조미김 선물세트, 60g짜리 김말이 및 80g짜리 김스낵이다.

 

 

 

 

 

❍ 선물세트 포장은 LINE FRIENDS 이미지이고 파랑색 포장으로 새롭고 귀여움이 물씬 돋아난다.  견과김스낵은 바이초웨이(百草味) 김시리즈중 주력제품이고 저온으로 구워서 원래맛과 영양을 보존하였으며 김과 견과조합으로 호박씨, 아몬드, 백지마(白芝麻) 등 견과를 원료로 추가하였으며 두층의 김 조합으로 두배의 고소한 맛을 내는 저 칼로리 건강간식이다. 내포장은 개별포장으로 되어있어 즉시 먹을수 있고 편리하며 위생적이다. 사무실에서의 간식으로도 좋고 소풍갈때도 좋은 간식으로 괜찮은 선택이다.

 

❐LINE FRIENDS x Rio

❍ LINE FRIENDS가 중국 내 콜라보레이션을 한 식품음료업체는 당연히 바이초웨이(百草味) 한 업체에만 한하지 않는다. 동시에 젊은 사람들이 주요 소비자로서 RIO 에서는 작년년말 LINE FRIENDS 한정캔을 출시하였다. LINE FRIENDS 제일 환영받는 4개 멍우( 萌物:귀여운 것이라는 뜻임) 이미지-브라운(BROWN布朗熊), 코니(CONY可妮免),샐리(SALLY莎莉鸡), 레너드(LEONARD雷纳德) 를 RIO 가족으로 구성하고 각각 포도맛, 백복숭아맛, 그레이프프루츠맛과 레몬맛을 교모하게 결합하여 RIO 미훈(微醺: 조금 취하다는 뜻) 시리즈 각테일을 출시하였다. 캔외관색상은 카툰 이미지로 원래의 색상과 완벽히 융합되었다. 판매가는 59위안(1만9천원)/8캔으로 소장하든 마시든 경제적이므로 농담으로 현재까지 제일 저렴한 LINE FREINDS이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 LINE FRIENDS X 피자헛은 중국 LINE FRIENDS가 최초로 인터미디어 협력을 한 식품업체이면서 성공적인 사례로 뽑힌다. 피자헛은 LINE FRIENDS 의 카툰 이미지로 다양한 피자헛 전자 상품권을 디자인하여 위챗(wechat : 중국의 카카오톡과 같은 가장 대중적인 메신져 APP) 투표를 통해 기장 투표수가 많은 디자인을 실제 카드로 레스트랑에서 판매하였다. 카드표면에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음”, “공주병은 없지만 공주마음은 있다”, “ nice한 사람이 되자” 라는 유머적인 인터넷 문구가 적혀있어 젊은이들의 생활 분위기와 긴밀히 어울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 이외 피자헛은 LINE FRIENDS 부활절 메인세트를 특별히 출시하였고 LINE FRIENDS 부활절 인형과 상품권이 포함되었으며 회원 플랫폼에서 2일도 안되서 5000세트 브라운(布朗熊) 과 코니(CONY) 예매가 매진되었다.

 

 

 

 

출처:https://news.21food.cn/33/2800468.html

 

 

시사점:

❍ LINE FRIENDS 는 스와로브스키(施华洛世奇), 유니클로(优衣库), BURBERRY, 미샤(谜尚missha) 등 많은 브랜드와 협력하며 LINE FRIENDS의 IP 이미지는 계속 대중에게 노출되며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및 이미지를 소비자로 하여금 더욱 깊은 감정을 맺게 한 성공적인 캐릭터 마케팅 사례이다.

 

❍ 하지만 국내 수출업계가 중국국내 문화산업경제 차원에서 LINE FRIENDS의 사례를 맹목적으로 복사하고 따라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은 아니다. 각자 상업 방식의 성공은 그 자체 독특한 성공 포인트가 있다. 브랜드 결정적인 전략방향은 IP 문화이미지 이고 팬들이 캐릭터에 대한 인증과 선호도가 생명력이며 팬들의 연령단계, 주요소비자와 팬들의 규모가 산업발전의 규모를 결정한다. 

 

❍ 라인프렌즈와 식품업계의 성공적인 콜라보사례처럼 캐릭터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제품의 전략적 책략도 소홀하여서는 안된다. LINE FRIENDS의 발전은 O2O식 상업 원스톱의 본보기이다. 문화산업은 온라인에서 충족한 인지도와 팬을 기초로 취득한 뒤 오프라인에서 문화를 실체화 및 구체화 한다. 온라인에서 취득한 소비자수요에 따라 오프라인의 실제 경제규모가 확정된다. 이렇게 점차 성숙해가는 중국 문화산업 발전상에 맞춰 제품의 전략적인 구성도 필수적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