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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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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쇼핑절 광군제 소비 특징

2019-11-13

□ 지난 11월 11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중국의 온라인 쇼핑절 상업기적이 일어났음

 

 o 티몰(天猫) 플랫폼에서 멍니우(蒙牛) 터룬쑤(特仑苏) 저지방 우유가 1분만에 10만 박스, 메이디(美的) 전자레인지가 1분 11초만에 1만 대가 판매되었음

 

 o 징둥(京东) 플랫폼에서 8분만에 65인치 TV가 1만 대가 판매되고, 1분만에 청소용 로봇 1만 대가 판매되었음

 

 o 당당(当当) 플랫폼에서 1분만에 서적 233만 권이 판매되었으며, 이는 일반 도서관 서적 보유량에 맞먹음

 

□ 티몰과 타오바오(淘宝)의 장판(蒋凡) 총재는 올해는 새로운 소비 역량을 보여주는 쇼핑절으로 신규 소비군, 공급업체와 소비환경이 출현했다고 전함

 

 o 의류 소비가 여전히 인기

 

  - 티몰 플랫폼에서 아디다스는 1분만에 매출 1억 위안, 나이키는 1분 45초만에 매출 1억 위안, 보스덩(波司登), 피스버드(太平鸟) 등 40여개 브랜드는 2시간만에 매출 1억 위안을 돌파

 

  - 쑤닝(苏宁)은 쑤닝공동구매(拼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 패딩과 면슬리퍼라고 전함

 

 o 영유아용품 소비는 물건을 구입하여 저장해두는 추세

 

  - 징둥 플랫폼에서 전체 영유아용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

 

 o 애완용품 소비가 날로 증가 

 

 - 징둥 플랫폼에서 애완용 구충제 제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 고양이 모래용품 거래액이 240% 증가했음

 

 o 건강 관련 제품 소비가 빠르게 증가

 

  - 티몰 플랫폼에서 Beici(蓓慈) 족욕기는 15분만에 1만 대, SKG 경추마사지기는 15분만에 2만 대가 판매되었음

 

  - 징둥 플랫폼에서 1시간 내 온라인 병원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배 증가, 의료 관련 소비액은 54.3% 증가함

 

 o 신제품이 인기 상품으로 부상

 

  - 티몰 플랫폼에 100만 건의 신제품이 출시되었으며, 50% 이상의 유명 뷰티 브랜드는 연중 가장 주목을 받는 성탄절 선물세트를 앞당겨 출시함

 

 o 인터넷 브랜드가 급부상하여 신규 소비를 촉진

 

  - 즈하이궈플래그숍(自嗨锅旗舰店)의 자체가열 소형 샤브샤브는 2분만에 거래액이 100만 위안, 다이어트 대체식품 차오지링(超级零)은 6분만에 거래액이 100만 위안을 돌파하고, 왕훙 음료 왠치선린(元气森林)은 20분만에 거래액이 지난해 종일 거래액을 추월함

 

 o 우수한 품질의 수입상품이 소비를 촉진

 

  - 10월 31일까지 전 세계 78개 국가와 지역의 2.2만 개 해외 브랜드가 티몰국제에 입점, 품목수는 4,300여개에 달함

 

 o 온라인 생방송이 소비 촉진 동력으로 작용

 

  - 1시간 3분 만에 타오바오 온라인 생방송을 통한 거래액이 지난해 종일 거래액을 추월했고, 8시간 55분만에 거래액이 100억 위안을 돌파

 

  - 절반 이상의 티몰 상가가 타오바오 생방송을 활용하며, 100여개 브랜드 대표가 생방송에 참여함. 이 중 실내장식과 전자제품의 생방송을 통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0% 폭증

 

 o 신기술이 온라인 쇼핑절 기적을 창조

 

 - 현재 티몰 내 천여개 점포가 티몰플래그숍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소비자는 AR(증강현실) 기술로 립스틱 색상을 고르고, 3D 기술로 매장을 구경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소비체험이 가능하게 되었음

 

(자료 :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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