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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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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유아용품 분야 인기 브랜드

2020-02-19

□ 중국 시장 조시기관 아이미디어(iiMedia Research)는 2019년 12월 조사자료에 근거하여 영유아식품, 영유아용품 등 관련 중국시장 인기 브랜드를 발표

 

 o 영유아용 식품소비 분야는 고급화 추세를 보이며, 분유와 보조식품 관련 중국 소비자는 여전히 해외 브랜드를 선호

 

  - 지난해 톈마오(天猫) 광군제 분유 판매량 기준 Top10 브랜드는 압타밀, 일루마, a2, Friso, 페이허(飞鹤, 中), 미드존슨, 애보트, 와이어스, Nutrilon, 쥔러바오(君乐宝, 中)이며, 중국 브랜드가 2개임

 

  - 지난해 톈마오 광군제 보조식품 판매량 기준 Top10 브랜드는 Gerber, Little Freddie, Heinz, Earth's best, Happy baby, Engnice(中), Bellamy's, 팡광(方广, 中), Eastwes(中), Rivsea이며, 중국 브랜드가 3개임

 

 o 영유아용품 온라인 판매시장에서 톈마오 플랫폼이 최대 규모로 지난해 11월 톈마오의 영유아용품 판매액은 1,355억 위안(약 23조원)에 달했으며, 전체 시장규모의 75.5%를 차지

 

   - 지난해 광군제 기간 징둥(京东) 플랫폼의 영유아용품 판매액 증가율은 완구 30%, 아동용 식기구 12%, 소독제품 8%, 기저귀 4.2%, 분유 3.6%임

 

   - 오프라인 판매시장에서는 1997년 설립된 아이잉스(爱婴室)가 유명하며 2019년까지 중국 전역에 140개의 직영점을 개설

 

 o 2019년 12월 기준 중국내 영유아용품 브랜드 소셜미디어 인지도를 보면 베이인메이(贝因美), 레고, 순면시대(全面时代), 페이허(飞鹤), 가오, 존슨 앤 존슨, 바오바오수(宝宝树), 하오하이즈(好孩子), 마마왕(妈妈网) 순임

 

 o 2019년 조기교육 관련 투자건수는 72건, 투자액은 27억 위안(약 4,586억원)으로 전년 대비 41.9% 감소

 

  - 조기교육 분야에서 1998년에 설립된 RYB Education(红黄蓝教育)이 대표적이며, 1,300개 아동시설(亲子园)과 500개의 어린이집을 보유, 0~6살 어린이들에게 조기교육 서비스를 제공

 

 o 2019년 기준 중국내 산후조리원은 총 4,439개로 시장규모는 180억 위안(약 3조원)에 달했음. 산후조리원이 많은 지역은 상하이(1,336개), 베이징(1,097개), 톈진(559개), 광저우(466개), 선전(450개) 등임

 

(자료 : ii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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