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상황속 농산물의 공급안정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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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에 따라 국가의 식량 안전을 보장하고, 농산물의 정상 생산과 시기적절한 공급을 유지해야 사회안정을 유지하는 기반이 된다는 목소리가 크다. 그를 위해 전문가들의 제언을 살펴보면 과학적으로 전염병 상황을 판단하고 전국의 농산물 생산과 공급을 확보하며, 봄갈이(春耕)가 순차적으로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첫째, 전염병 방역기간동안 농산물 생산공급 보장필요

전국 각 지역은 ‘쌀가마니’ 성장(省长) 책임제와 ‘장바구니’ 시장(市长） 책임제를 확실히 정착시켜 주체적 책임을 강화하고, 전염병의 방제 수요에 입각하여 시장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농산물이 품목별, 요소별로 합리적으로 배치되도록 보장해야한다. 생산부터 판매까지 위생방역 부문이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고 전염병 방역기간 동안 악의적인 물가 인상을 방지해야한다. 중앙에서 지방까지 선두기업, 정부부처, 농업협동조합, 농장 등 협동체제를 구축하고, ‘인터넷+'의 역할을 최대한 발휘하여 농업생산자료의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안정적인 유통을 보장한다. 모든 관련 기관들이 협동하여 농업 전반에 걸친 지원정책을 통해 사회의 매개 개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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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동물성 전염병에 대한 방제 및 생산의 안전 보장 업무 철저히

한편, 중대한 동물 전염병 상황에 대해서는 관련 예안과 방제 기술규범에 따라 적시에 무해화 처리를 해야 하며, 다른 한편으로 축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정확하게 대처해야 한다. 이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페렴이 육류시장과 조류시장에 미친 영향은 확연히 다르다. 돼지고기를 비롯한 전통 육류가격은 국가 거시정책에 따라 비교적 안정적이다. 하지만 조류 시장은 뚜렷한 경영압박에 직면하게 됨으로 축산업의 생산안정을 보자하는 업무를 잘 진행하여야 한다.

셋째, 농업농촌 모니터링과 조기경보를 생산안정을 보장한다.

아름다운 생태적인 시골마을을 건설하는 것은 농촌 진흥 전략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전염병 예방 통제과정에서, 유동 인원을 잘 통제하는 기초에서 환경위생을 개선하고, 전염병 방제 상황에 따라 봄갈이 농업을 질서적으로 시작하여야 한다. 농천마을의 기본적인 자급자족 생활을 총족시키는 동시에 관련 관리부서는 위생방역 부문과 협동하여 소비자 현황, 시장가격 동향 등을 제때에 파악하여 전염병시기의 시장안정을 보장하여야 한다.

넷째, 농촌 유동인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봄갈이 사업의 전개를 보장한다.

구정이 끝나면서 남부지역은 본격적인 농업생산 준비에 들어갔다. 전염병 예방 통제가 계속되면서 구정에 고향에 내려간 농민공들의 복귀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 따라서 농촌 노동력이 증가하였다. 현지의 하부 당조직은(党组织） 현황에 맞게 현지의 농민공을 동원하여 질서적으로 봄갈이에 참여하여 농업 생산을 보장함과 동시에 유동인구를 분산시키고 전염병 예방 업무를 잘 진행하여야 한다.

출처: http://news.foodmate.net/wap/index.php?moduleid=21&itemid=549332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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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중국의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농업생산을 보장하고 농산물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 곧 사회적 안정을 보장하는 것이다. 특별한 시기에 물자공급 특히 농산물 공급을 보장하여 국민들의 "장바구니"를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중국 정부는 전염병 방제기간 동안 유동 인원, 도로 등에 대한 통제를 강화함과 동시에 농산물 등 기본적인 생활필수품에 대해서는 검역을 엄격하고 신속하게 진행하여 지정 채널을 통하여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유통되도록 보장하는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