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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G, 산업인터넷 등 신산업 발전 적극 지원
2020-03-18
□ 최근 중국내 일부 지역의 IT, 바이오의료 등 전략적 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운영 재개율이 90% 이상에 달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전략적 신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음
o 2월말 기준 산시(陕西) 시셴(西咸)신구, 산둥 지난 IT서비스 산업클러스터, 옌타이 바이오의약, 신소재 산업클러스터의 규모이상 기업, 상하이 바이오의약, 집적회로, 인공지능 3대 분야 기업의 운영 재개율이 100%에 근접
o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사회발전 업무회의에서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고 노동력, 용지, 자금 보장을 강화할 것을 제기
- 스마트제조, 무인배송, 온라인소비, 의료건강 등 신산업이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육성을 강화할 전망
o 공업정보화부는 5G, 산업인터넷, 집적회로, 산업용 로봇, 3D 프린팅, 스마트제조, 신형 디스플레이, 신에너지자동차, 에너지절감·환경보호 등 분야 기업의 운영 재개를 중점 지원한다고 발표
o 최근 베이징, 상하이, 산둥, 톈진, 저장, 푸젠, 안후이, 장시, 산시(陕西), 간쑤, 윈난 등 10여개 지역도 신산업 발전 가속화 정책을 발표
- 푸젠성 정부는 5G,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혁신플랫폼 등 분야에서 중대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
- 상하이시 정부는 온라인교육, 온라인의료, 바이오의약품 등 신산업의 육성 및 5G 네크워크, 데이터센터, 콜드체인 물류 등의 신형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
-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는 무인경제, 온라인경제, AI+, 블록체인, 5G+ 등 분야의 세분화된 시장에서 선두기업을 육성하고 온라인기술, 산업인터넷, 스마트의료, 생명건강 등 프로젝트를 추진
o 중공중앙정치국 회의에서는 5G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신형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발표
-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5G는 경제사회가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로 전환하는 신형의 핵심 인프라로 전염병 방역, 기업 운영 재개 등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고 밝혔음
(자료 : 중국경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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