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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이후에도 라면이 생각날까?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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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일상생활의 소비방식이 바뀌었다. ‘재택경제(宅经济)’가 성행하기 시작하고,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업무 복귀 이후에도 구내식당 임시 휴업 등의 이유로 즉석식품, 특히 라면의 소비가 급속도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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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콕으로 인한 ‘라면 열풍’

“하루 한 끼는 라면으로 해결한다.” 장장(張江)의 생물의학기업에 근무 중인 상하이 시민 후(胡)모 씨는 2월 중순 업무에 복귀한 후 줄곧 재택근무 중이다. 평소 요리를 하지 않는 후모 씨는 재택근무 기간 배달을 시키지 않으면 라면을 먹었다. 그녀는 “5분이면 되니까 편리하다. 야채나 계란을 넣으면 영양도 지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토마토소고기 라면과 라면치즈피자, 라면전병... 집콕 중인 사람들은 여러가지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기도 한다. ‘라면으로 즐기는 집콕 라이프’ 주제의 웨이보는 현재 조회수 2억 5천만을 넘었다.

쑤닝(蘇寧) 데이터에 따르면 2월 3일 부터 3월 2일까지 쑤닝의 온·오프라인 인스턴트식품 판매는 동기 대비 160.6% 증가했다. 가장 인기 있는 식품 3가지는 라면, 즉석 펀쓰(粉絲), 즉석 훠궈이다. 그 중 라면의 판매량은 동기 대비 237.2% 증가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天貓·톈마오)’에는 월 판매량 1만개가 넘는 라면 종류가 20가지를 넘었고, 징둥(京東·JD닷컴)에서는 지난 설 연휴부터 10일 동안 라면 판매액이 3.5배 증가했으며 라면만 1,500만 개가 판매되었다.

□ 라면 업계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물음표

사실 이번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라면 업계에는 회복의 조짐이 보였다. 중국 대표 라면 브랜드인 캉스푸(康師傅)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사업수익은 115.44억 위안(한화 약 2조 710억원)으로 동기대비 3.68% 상승했고, 퉁이(統壹)는 2019년 상반기 42.68억 위안(한화 약 7,658억원)의 수익을 올려 동기대비 2.8% 상승했다. 주단펑(朱丹蓬) 식품산업 분석가는 2018년부터 라면 업계는 꾸준히 성장률을 회복했으며 캉스푸, 퉁이의 라면 고급화 전략이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해 왔다고 전한다.

트라우트 앤 파트너스(Trout & Partners)의 왕팡하오(王方浩) 수석은 최근 라면시장의 성장은 조리‧섭취의 편리함과 소비력 증가 등의 요인에서 기인한 것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라면 열풍은 우연에서 비롯된 것이며 향후 라면 업계의 지속적 발전은 아직 의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라면 시장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조리가 간단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라면의 특징이 소비자의 패스트푸드 수요를 꾸준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팡하오는 라면 업계가 점진적으로 발전과 변화를 꾀하고 있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다 하더라도 이 분야의 시장성은 여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끝으로 라면 업계는 기존의 고급화 전략 이외에도 지역화 상품을 출시하는 등의 마케팅 방법을 제안했다. 예를 들면 광둥(廣東)과 쓰촨(四川)의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식품처럼 소비자들 개개인의 특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news.21food.cn/13/2895656.html
출처 농식품수출지원정보 베이징 지사
원문링크 https://bit.ly/2yaFR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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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라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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