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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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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치·외교,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한 동향을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中 지역별 주민소득 현황과 소득격차

CSF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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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의 2018년 상반기 지역별 주민소득 현황이 공개됨.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전체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4,063위안(약 230만 원)으로 명목 증가율은 8.7%, 가격요소를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6.6%에 달했음.

 - 6.6%라는 수치는 같은 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인 6.8%를 밑도는 수준이지만, 많은 지역의 상반기 1인당 가처분 소득 증가율이 현지 GDP 성장률을 크게 웃돌았음.

 -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창톄웨이(常铁威) 취업국(就业司) 국장은 "2013년 통계국이‘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라는 지표를 정식 발표한 이후, 분기에 따라 경제성장률보다 높거나 낮은 경우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경제성장률을 기준으로 그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하며,“최근 몇 년간의 통계 데이터에서도 △ 주민소득의 안정적 성장 △ 주민소득과 경제의 동반성장, 이 두 흐름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언급함.  

 - 그는“주민소득 성장과 경제성장의 동반 성장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며,“소득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한다는 것, 경제 구조의 개선속도가 빨라지고 신(新)·구(舊) 성장동력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함.

    

☐ △ 상하이(上海) △ 베이징(北京) △ 저장(浙江) △ 톈진(天津) △ 장쑤(江苏) △ 광둥(广东) △ 푸젠(福建) △ 랴오닝(辽宁) △ 산둥(山东) 등 9개 도시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중국 전체 평균 수준을 웃돌았으며, 그 중에서도 상하이와 베이징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3만 위안(약 491만 원)을 돌파했고, 상하이가 3만 2,612위안(약 534만 원)으로 1위를 달렸음.

 ㅇ 반면, 가장 낮은 5개 지역은 각각 시짱(西藏·티베트), 간쑤, 신장(新疆), 구이저우(贵州), 칭하이(青海)였는데, 그 중 가장 낮은 시짱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6,916위안(약 113만 원)으로 1위인 상하이의 약 5분의 1 수준이었음.

 - 주민소득 증가율 측면에서는 △ 상하이 △ 톈진 △ 충칭(重庆) △ 네이멍구(内蒙古) △ 하이난(海南) △ 허베이(河北) △ 지린(吉林) △ 간쑤(甘肃) 등 8개 성(省)·시(市)의 올 상반기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실질 증가율이 현지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상회함. 가처분소득 증가율 순위로 볼 때, 구이저우과 윈난(云南)의 1인당 가처분소득 실질 증가율이 각각 9%와 8.6%로 중국에서 가장 높았음.

 - 구이저우의 상반기 주민소득 증가율이 높은 것에 대해 탕샤오촨(唐晓川)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 구이저우 조사팀 부팀장은“올해 들어 구이저우는 빈곤 탈피, 농촌 산업 구조조정, 첨단기술 발전 등에 박차를 가해 도농 주민소득이 늘어났다,”고 밝힘. 

 - 중국 언론매체인 중신경위(中新经纬)는“구이저우와 윈난 두 성의 상반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각각 1.1%와 1.5%로 중국 전체 평균 증가율 대비 각각 0.9%p, 0.5%p 낮은 수준이었다,”고 보도함.

 ㅇ 중신경위(中新经纬)는“상대적으로 더 낮은 물가 상승폭 역시 두 성의 1인당 주민 가처분 소득 실질 증가율 중국 선두를 차지하는 데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주었다,”고도 덧붙임.

 

☐ 중국 도시와 농촌의 가처분소득을 비교하면, 올 상반기 도시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9,770위안(약 324만 원)으로 실질 증가율이 5.8%에 달했고,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7,142위안(약 117만 원)으로 실질 증가율이 6.8%로 나타남.

 - 중국 △ 동부 △ 중부 △ 서부 △ 동북 지역 등, 지역별 도농 주민 소득 수준을 비교해보면 동부지역의 주민소득 수준이 중서부 및 동북지역보다 훨씬 높았음. 

 ㅇ 2016년 데이터에 따르면, 도농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의 경우 동부지역은 서부 지역의 약 1.4배였으며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의 경우 동부지역이 서부지역의 약 1.6배였음. 만약 동부 도시 주민과 서부 농촌주민의 1인당가처분 소득을 비교하면, 전자가 후자의 4배에 가까움.

 - 시대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면, 도농 주민간 소득 수준은 크게 달라졌으며 상호간 격차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음. 1978년 도농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각각 343위안(약 5만 원)과 134위안(약 2만 원)이었으며 2016년 도농 1인당 가처분 소득은 각각 36,396위안(약 600만 원), 13,432위안(약 220만 원)으로 1978년보다 각각 106배, 100배 증가했고 격차도 더 벌어짐 

 ㅇ △ 도농 발전 불균형 △ 이원화된 경제구조 △ 도시보다 낮은 농촌의 생산력 △ 농촌인구의 도시유입을 막는 호적제도 △ 공업 및 서비스업 제품보다 더 낮은 농산품의 부가가치 등의 현상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도농 주민간 가처분소득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됨.

 

☐ 임금 소득이 중국 주민소득 증대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시대에 따라 소득 수준이 높은 업종에도 변화가 생김. 1980년에는 전력, 가스 및 수도 생산·공급업의 소득 수준이 가장 높았다면, 2016년에는 정보전송·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 업종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여기서 해당 업종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데, 하나는 ‘지식 및 자본 집약형’이라는 점, 둘째는 독점성 및 자원성을 띄고 있다는 점임.

 - 임금 격차를 볼 때, 1978년 1인당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전력·가스 공급업은 1인당 임금수준이 가장 낮은 사회서비스업과 458위안(약 7만 원)의 격차를 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최고 금여수준 및 최저 금여수준 업종간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짐.

 - 2017년, 1인당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정보전송소프트웨어는 1인당임금 수준이 가장 낮은 농림수산 및 목축업보다 9만 6,646위안(약 1,583만 원) 더 많았음. 이는 평균 월급수준을 가지는 금융종사자가 1년 동안 농민보다 10만 위안(약 1,638만 원) 더 많이 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격차는 앞으로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됨.

 

※ 본 이슈분석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CSF 이슈&트렌드_中 지역별 주민소득 현황과 소득격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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