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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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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자유치 현황,올해‘외자 안정’목표 실현 긍정적

CSF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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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 1~10월 외자유치 규모가 세계 경제 하강 속에서도 6.6% 증가 하며 선전, 상무부 “올해 ‘외자 안정’ 목표 달성 가능“ 

 

 

지난 11월 18일 중국 상무부(商务部)가 언론 브리핑을 열고 올해 1~10월 중국의 외자유치 관련 상황을 소개함. 쭝창칭(宗长青) 상무부 외자사(外资司·국) 국장은 “전 세계 해외투자가 전반적으로 부진하지만 중국이 유치하는 외자는 줄어들기는 커녕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라며 “올 한해 ‘외자 안정’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힘.

 

- 중국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올 1~10월 외자유치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7,524억 1,000만 위안(약 125조 2,010억 원)으로 집계됨. 특히, 올 10월 외자유치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692억 위안(약 11조 5,150억 원)으로 9월 증가율을 3.6% 상회함.

 

- 지역별로는 올 1~10월 중국 △ 동부 △ 중부 △ 서부 지역이 유치한 외자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 6.0%, 5.2% 증가함. 동 기간 신설된 외자기업은 3만 3,407곳으로 집계됨. 

 

- 푸이푸(付一夫) 쑤닝금융연구원(苏宁金融研究院) 수석연구원은 “전체적으로 중국의 외자유치 규모와 신설 외자기업 수가 모두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경제 하강 압력이 커지고 투자의 불확실성이 증폭되며 무역마찰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성과는 쉽지 않은 것으로, 중국이 여전히 외자가 선호하는 인기 투자지라는 점을 방증한다”고 설명함.

 

 

상무부는 올해 중국의 외자유치 특징으로 △ 외자유치 규모가 안정을 유지하고 △ 대규모 외자 프로젝트 건수가 비교적 많았으며 △ 외자의 투자 구조가 한층 더 최적화됐다는 점을 꼽았음. 또, 장강경제벨트(长江经济带)와 자유무역시험구(FTZ)가 유치한 외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고, 아시아 지역과 ‘일대일로(一带一路·육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의 투자가 크게 늘어난 점도 특징으로 지목됨.

 

-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5,000만 달러(약 589억 원) 이상 대형 외자유치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300여 개에 달했음.  

 

- 서비스업과 첨단 기술 산업이 유치한 외자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39.5% 증가함. 첨단 기술 산업의 외자 유치 규모가 전체 외자의 30%에 육박했으며, 그중 첨단 기술 서비스업이 유치한 외자 증가율이 무려 70%에 달했음.

 

- 장강경제벨트에서 유치한 외자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3,683억 위안(약 61조 2,850억 원)으로 비중이 49%에 달했으며, 자유무역시험구에서 유치한 외자는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한 1,083억 9,000만 위안(약 18조 360억 원)으로 집계됨. 

 

   ·   푸 수석 연구원은 “장강경제벨트는 중국 내륙의 대외 개방의 중심지로서 상당히 뛰어난 경제 활력과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유무역시험구는 높은 차원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매개체로서 제도 혁신이 가장 먼저 실시되는 곳이며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측면에서도 견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이 두 지역의 외자유치 규모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다는 것은 중국의 대외개방이 높은 수준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밝힘. 

 

 

최근 몇 년간 중국 정부가 출범한 일련의 조치가 중국의 외자유치 흡인력을 높였다는 분석임. 쭝창칭 국장은 “시장 진입 전 내국민 대우와 네거티브리스트 관리 제도를 시행해 시장 진입 문턱을 대폭 완화하고, 새롭고 개방적이며 외자에 대한 서비스와 보호를 위주로 한 외자유치 기초적 법률을 마련하는 등 외자 정책을 부단히 개선하면서 중국의 외자유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언급함.

 

 - 올해 상무부는 6개 분야에서 외자 안정화 조치를 추진했는데, 《외상투자법(外商投资法)》을 출범하고 《비즈니스 환경 개선 조례(优化营商环境条例)》 등 관련 규정을 마련하며 법제화 환경 조성에 주력함. 

 

- 또, 2019년판 《외상투자 장려 산업 목록(鼓励外商投资产业目录)》을 발표함으로써 현대 농업, 선진제조업, 현대 서비스업 등 분야에 외자가 유치되도록 견인하는 역할을 했으며, 지역별로는 중서부로의 유치를 유도한 것으로 나타남. 

 

- 이 밖에 지난 8월 국무원 (国务院) 이 장쑤(江苏), 광시(广西), 산둥(山东) 등 6개 지역을  자유무역시범구로 추가 지정하고, 상하이(上海) FTZ 린강신구(临港新片区)를 건설하는 등 투자 플랫폼 기능 확대에 주력함. 

 

 

올 한해 중국의 외자유치 규모는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11월 들어 외자 안정 20조 신규 정책과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조치가 잇달아 발표되고,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따른 효과로 외자에 대한 중국 시장의 매력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됨. 하지만 예웨이(叶威) 상무부 외자사 부국장은 “현재 중국은 아직 외자유치 측면에서 적지 않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관련 제도 시스템을 서둘러 보완하겠다”라고 밝힘.

 

 - 지난 7일 국무원은 《외자 이용 업무 개선에 관한 의견(关于进一步做好利用外资工作的意见)》을 발표하며 총 4개 분야 20조 57항목의 구체적인 정책 조치를 제시함. 이를 통해 중국의 외자 구조를 개선하고 외자기업의 합법적인 투자 권리와 이익을 보호해 해외투자자의 대중 투자를 한층 더 장려한다는 계획임. 

 

- 일례로 ‘의견’은 금융업 개방의 가속화를 요구하며, 외자은행, 증권회사, 기금관리회사 등 금융기업의 업무 범위 제한을 전면적으로 철폐해 시장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힘.

 

 - 쭝 국장은 “향후 상무부는 관련 부처와 함께 이미 출범한 중서부 지역에 대한 외자기업 투자 장려 조치의 홍보를 강화해 중서부 투자 정책이 잘 이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외자 산업 구도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상황과 특징에 근거하여 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중서부 지역의 투자가 증가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밝힘. 

 

   ·  푸 수석 연구원은 “특히 중국 지역 경제구조로 봤을 때, 중서부 지역은 전통 산업 개조, 신흥 산업 육성 및 대외 개방을 확대하는 매우 중요한 단계에 놓여있다. 중서부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몇 년 간 중서부 대다수 성의 경제성장률이 동부 지역보다 확연히 높았다”라며 “따라서 외자가 중서부로 향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며, 이는 중서부 지역 발전 뿐 아니라 산업 고도화, 대외 개방, 더 나아가 국민 경제 전체에 대해서도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보았음.

 

 

< 참고자료 : 정취안르바오왕(证券日报网), 런민르바오(人民日报),베이징상바오왕(北京商报网) 등 >

 

 

[관련정보]

1. 中 올 1~10월 외자유치 6.6% 증가, 장강경제벨트 외자유치 ‘활발’ (뉴스브리핑, 2019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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