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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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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치·외교,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한 동향을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中 자동차 무역 질적 발전 보고서의 주요 내용

CSF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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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보고서 “중국 자동차 산업 , 수출의 안정적  증가와 시장 구도 다원화 등 성과 거둬”  “국제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 추월” 


중국 상무부(商务部) 대외무역사(对外贸易司)와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가 최근 공동으로 《중국 자동차 무역 질적 발전 보고서(2019년판)(中国汽车贸易高质量发展报告(2019年版), 이하 ‘보고서’)》을 발표함.


-  《보고서》는 중국 자동차 무역 질적 발전의 의미와 방향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며, 현재 상황을 분석하여 현황과 성과를 종합한 것과 더불어 업계 국제 경쟁력을 분석하고 자동차 무역 질적 발전 흐름의 5가지 전망을 제시함.


- 《보고서》는 자동차 무역 질적 발전 현황과 성과를 8가지 내용으로 종합했는데, 첫째는 중국의 자동차 수출 규모가 안정적으로 증가했으며 단일 상품 무역에서 기술과 자본을 함께 수출하는 해외산업 전략 구조로 전환했다는 점을 소개함. 


-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18년 중국 자동차 수출 총액이 460억 달러(약 53조 1,990억 원)에서 606억 달러(약 70조 원)로 증가했으며, 전 세계 자동차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에서 3.9%로 부단히 상승함. 또, 중국 자동차 수출의 연평균 증가율이 독일, 미국, 한국, 일본 등 주요 국가를 넘어섰음. 

- 둘째는 자동차 무역 규모가 부단히 확대됐으며 시장 구도 다원화 추세가 날로 뚜렷해졌다는 점을 제시함. 중국 자동차 수출 시장이 개발도상국에서 유럽과 미국 등 기술과 관련 법률이 더 엄격한 고급 시장으로 변화한 것 외에도, ‘일대일로(一带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와 신흥 시장에 대한 자동차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

-  이 밖에도 △ 수출 상품 구조 개선 △ 제조 수준 향상 등 조치로 자동차 상품 생산 일치성, 안정성, 신뢰성 등 질적 수준 제고 △ 자동차 부품 역량 강화와 수출 규모 대국 반열 진입 △ 중국 토종 브랜드 자동차의 국제적 영향력 향상 △ 중국 토종 자동차 기업의 해외 현지화 발전 성과 달성 △ 수입 자동차로 다양한 국내 시장 수요 만족 등을 언급함.


특히, 그간의 성과로 중국 자동차 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이미 한국을 추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음.

-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중국이 환경 경쟁력 측면에서 1위로 비교적 경쟁우위를 드러냈으며 산업 기업 경쟁력 측면에서는 일본과 독일, 미국과의 격차가 크지만 한국과는 비슷한 수준이며, 상품 경쟁력 측면에서는 5위로 이들 4개 국가와의 격차가 비교적 작았다는 분석을 제시함.


- 또,  중국 자동차 시장이 국내시장 규모, 국내시장 점유율, 비용과 가격 수준 등 측면에서 뚜렷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도 평가함. 

- 하지만, 《보고서》는 “△ 정책과 법률 및 법규 시스템 △ 국제시장 점유율 △ 기업 평균 규모 △ 자체 개발 능력 등 지표에서는 일본, 독일, 미국과의 격차가 비교적 컸다”라고 지적함. 

향후 중국 자동차 무역 발전 흐름에 대해서도 《보고서》는 5가지 전망을 내놨음. 그중 하나는 중국 토종 브랜드 자동차 기업이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설 것이란 전망임. 

 - 그 배경으로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대외 개방이 부단히 확대되고 시장의 침체기가 이어지면서 적지 않은 기업의 과잉 생산능력 문제가 점점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이에 중국 토종 브랜드 기업이 수출 및 국제화 발전 전략 마련과 실시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는 중점 국가 시장에서의 구도를 확대하고, 세계 자동차 산업 사슬과 공급 사슬, 가치 사슬에 적극적으로 융합하겠다는 중국 자동차 기업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는 해석임.

- 현재 상하이자동차(上汽), 치루이(奇瑞), 지리(吉利) 등 중국을 대표하는 토종  자동차 기업이 수출 시장에 대한 투자와 공장 규모를 늘리고 있는 상황임. 중국 자동차 기업의 해외공장 생산능력은 이미 150만 대를 넘어섬.

 - 다년간 중국 자동차 수출량 1위를 달리고 있는 치루이(奇瑞)의 경우 2025년 수출량 50만 대, 수출액 50억 달러(약 5조 8,280억 원)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함. 또, 2020년에는 지리 자동차가 인수한 볼보 자동차와 함께 출시한 고급 브랜드 링드앤드코(Lynk & Co)가 유럽 판매에 시동을 걸고, 2021년에는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임. 


외자 브랜드 자동차의 수출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며 중고차 수출 잠재력이 한층 더 발현되는 한편, 수입 자동차가 품질화, 개성화, 신에너지화의 발전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봄.

-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9.3% 급증함. 그중 비야디(BYD) 등 기업이 출시한 친환경 버스가 이미 대량으로 구미 등 선진국과 칠레, 페루,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 판매된 가운데, 2018년 유럽 친환경 버스 시장 점유율이 무려 20%를 돌파 했고, 영국 시장 점유율은 60%를 넘어선 상황임. 


- 《보고서》는 주요 국가의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축 법안의 강도가 더욱 엄격해짐에 따라 향후 신에너지차가 자동차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함. 이것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선진국에서 신에너지차 산업 육성과 시장 보급을 위한 조치를 속속 출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 또, 아세안(ASEAN) 주요 국가에서는 자동차 기업의 투자와 공장 건설, 신에너지 차종 출시 등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어 상하이, 지리, 창안(长安) 등 중국 토종 신에너지차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임.

 

<참고 자료 : 정취안스바오왕(证券时报网), 둥팡차이푸왕(东方财富网), 베이징상바오왕(北京商报网) 등>

 

[관련 정보]

1. 中 상무부 "자동차 산업 경쟁력 한국 추월, 신에너지차가 성장점" (2020년 1월 2일,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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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자동차 산업 한국 국제 경쟁력 상하이자동차 신에너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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