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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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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주춤하는 中 부동산 시장, 올 한해 부진 예고

CSF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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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동산 시장 전반적인 하락세 뚜렷
부동산 기업의 실적 부진 회복을 위한 노력에도 뚜렷한 성과 보이지 않아
올 1월과 춘제(春节·음력 설) 기간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러한 침체 국면이 올 한해 중국 부동산 시장 경기를 보여주는 ‘축소판’이라는 분석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음.

- 중국 중위안부동산연구센터(中原地产研究中心) 통계에 따르면, 올 1월 중점 도시 중 90%에 가까운 도시의 부동산 거래 면적이 전월 대비 하락세를 보였음.

- 1선 도시(대도시)의 경우, 광저우(广州)의 부동산 거래 면적의 전월 대비 감소 폭이 65%에 달했으며, 베이징(北京)과 선전(深圳)의 부동산 거래 면적의 전월 대비 감소 폭은 약 40%, 30%로 집계됨.

- 장다웨이(张大伟) 중위안부동산(中原地产) 수석 애널리스트는 “춘제 한 주
  전부터 주요 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새해부터 중국
  각 지역의 부동산 매물 출시 속도가 둔화되고 부동산의 전반적인 거래량이
  감소했다,”라고 분석함.

중국 부동산 기업의 2019년 1월 실적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 부동산 기업의 매출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중국 부동산연구기관인 중즈연구원(中指研究院)이 발표한《2019년 1월 중국 부동산 기업 판매 실적 TOP100(2019年1月中国房地产企业销售业绩 TOP100)》에 따르면, 올 1월 중국 전체 부동산 기업의 매출액이 약 6,773억 위안(약 113조 원)을 기록한 가운데, 매출액 순위 1~3위에 오른 완커(万科), 비구이위안(碧桂园), 헝다(恒大)의 매출이 전년 동기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뿐만 아니라 올 1월 100대 부동산 기업 중 30% 이상의 기업의 권익 매출(权益销售·부동산 사업에 참여한 각 회사의 지분율에 따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함.


한 업계 전문가는 “중국 전역의 대다수 도시의 집값이 수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시장의 관망 심리가 짙어졌다,”라며 “실적이 악화된 부동산 기업들은 매물을 쏟아내고 있지만 판매율이 저조한데다 중점 도시의 구매 및 대출 규제 정책으로 수요가 억제되면서 시장에 냉기가 돌고 있다,”라고 설명함.

- 부동산 기업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물을 보기만 하고 매입은 하지 않는 것이 올 춘제 부동산 시장의 주된 현상으로 자리 잡았음.

- 통계에 따르면 춘제 기간 1·2선 도시(대도시)의 부동산 매매 계약 후의 온라인 등록(网签) 수가 기본적으로 잠정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3·4선 도시(중소 도시)의 부동산 시장은 폭발적인 증가세에서 점차 안정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일례로 춘제 기간 항저우시(杭州市)(투어 루(桐庐), 젠더(建德), 천안(淳安) 제외)의 신규 계약한 부동산 매물의 수가 약 10채에 불과했음.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2019년 ‘안정’이 부동산 시장의 주요 기조가 될 것,”으로 보면서 “올해 신용대출 정책에 뚜렷한 전환이 없는 한 3·4선 도시 부동산 시장이 춘제를 기점으로 조정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함.

- 장다웨이 수석 애널리스트는 “올해 1·2선 도시의 부동산 시장은 규제 영향으로 침체될 가능성이 높으며, 3·4선 도시는 열기가 식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라며 “대폭의 정책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올해 부동산 기업 대부분의 판매액의 전년 동기 대비 정체할 것이며 심지어 하락 국면에 직면할 것,”이라고 보았음.

- 그는 또한 “2019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기 위해서는 주로 3·4선 도시의 동향을 살펴봐야 한다,”라며 “2018년 춘제 기간 1·2선 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3·4선 도시에서 대도시 근로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부동산을 매입하는 현상이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올해는 이러한 열기가 확연히 가라앉을 것이며 부동산 구매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3·4선 도시의 부동산 거래 열기가 식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힘.

· 중국의 커얼루이 부동산연구센터(克而瑞地产研究中心) “올해 ‘안정’이 부동산 시장의 주요 기조가 될 것으로, 일부 도시에서는 심지어 점차 규제가 완화되는 추세를 보일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 기업은 정책 완화 효과에 대해 크게 낙관할 필요는 없으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 시장 동향에 대한 순응 △ 적극적인 마케팅 △ 자금 회수 등이 올해 부동산 기업의 주요 임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참고자료: 펑파이(澎湃), 정취안르바오(证券日报), 중궈징지왕(中国经济网), 디이차이징(第一财经) 등>

 

[관련 정보]

 

1. 2월 15일자로 등재 예정(中 새해 부동산 시장 ‘침체’,부동산 기업 30% 매출 ‘감소’) (뉴스브리핑, 2019년 2월 13일)

 

※ 본 이슈분석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CSF_이슈&트렌드_새해 주춤하는 中 부동산 시장, 올 한해 부진 예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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