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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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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치·외교,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한 동향을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中 2019년 춘제(春节) 소비에 나타난 특징 분석

CSF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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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황금 연휴인 춘제, 중국인들의 소비 트렌드에 새로운 특징 나타나
중국 최대 명절이자 소비 황금 연휴인 춘제(春节·음력설, 2월 4~10일)  기간 동안 중국의 소매 및 요식업 매출액이 1조 위안을 돌파한 가운데, 인터넷 소비와 맞춤형 소비, 스마트 소비 등 새로운 소비 특징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음.

- 중국 상무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중국 전체 소매 및 요식업 매출액은 1조 50억 위안(약 167조 원)으로 지난 해 춘제 연휴 기간 보다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과거에 비해 가치를 더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엿볼 수 있었음. 전통적인 명절선물 외에도 녹색식품, 스마트 가전, 신형 디지털 제품, 지방 특산품 등에 대한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됨.

- 안후이(安徽), 윈난(云南)의 모니터링 대상 기업의 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났고 허베이(河北), 후베이(湖北)의 유기농 식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18.6% 증가함.

- 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나 증가하는 등, 연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편리한 인터넷 쇼핑 서비스를 즐긴 것으로 파악됨.

- 이밖에도 체험소비가 환영을 받으면서 레저관광과 공연 및 영화 관람 등의 소비도 인기를 끌었음.

올해 중국 전역의 춘제 소비 시장이 달아오른 가운데, 3·4선 도시(중소도시)의 소비 증가율이 1선 도시(대도시)를 추월했으며, 젊은 층이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가운데, 춘제 연휴 기간 동안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관광객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 춘제 연휴기간 동안 3선 도시의 요식 및 신소매1) 주문이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소매 및 요식업 매출액이 1선 도시 등, 대도시를 4% 앞섰음.

- 소비 연령대도 더 낮아짐.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둥닷컴(JD.com)이 발표한 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춘제 기간 동안 80허우(80년대 생)와 90허우(90년대 생)가 핵심소비층으로 떠올라, 이들의 지출이 춘제 기간 동안 전체 매출액의 7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춘제를 맞이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광경이 되었음. 춘제 연휴 기간 동안 중국 전역의 관광객 수는 연인원 4억 1,5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났고 관광 매출은 5,139억 위안(약 85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함.

- 중국의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관광객은 연인원 631만 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5%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 한편, 아웃바운드 관광객 급증에 대해 일각에서는 중국 내부 관광지 인프라 취약을 들며 “중국 일부 관광지의 관리 소홀과 관광객 접대 능력 부족,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은 소비 욕구를 떨어뜨림은 물론, 이 수요가 춘제 연휴 기간 동안 해외 관광지로 눈을 돌리게 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관광지 관련 요식, 숙박, 교통 시장 관리를 강화하고 가격을 올리는 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함은 물론, 지역 실정에 맞는 관광지를 개발해 해당 지방의 특색과 문화적 특징을 잘 구현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함.

지역별로 보면, 춘제 연휴기간 중 중국에서 1인당 관광소비액이 가장 많았던 도시는 상하이(上海)로 나타남.

- 중국관광연구원(中国旅游研究院)과 유니온페이 비즈니스(UnionPay Business, 银联商务)에서 발표한 《2019 춘제 관광 소비 빅데이터 보고서(2019春节旅游消费大数据报告)》에 따르면, 2019년 2월 3~9일 동안  상하이에서 발생한 소비는 총 177억 3,000만 위안(약 2조 9,400억 원)에 달해, 1인당 관광 소비액이 중국 전체 1위인 것으로 집계됨.

- 그 중 상하이를 방문한 관광객은 연인원 519만 4,000명으로, 이들은 상하이에서 66억 2,000만 위안(약 1조 1,055억 원)을 소비했으며 외부에서 상하이를 방문한 관광객이 소비한 규모는 상하이시 춘제 기간 중 발생한 소비의 37.3%나 차지함.

- 이들이 상하이에서 춘제를 보내며 쇼핑, 소비를 하는 동한, 상하이인들은 외부로 나가 관광소비를 즐긴 것으로 나타남. 외부로 여행을 떠난 상하이 주민은 연인원 98만 2,000명이며 총 111억 2,000만 위안(약 2조 원)의 소비가 발생함. 1인당 1,130.9위안(약 19만 원)을 소비한 셈임. 이들은 주로 쑤저우(苏州), 항저우(杭州), 난징(南京) 등 주변 도시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조사됨.

-  한편, 현지 소비가 상하이에 머무를 수 있도록, 또한 중국 전체, 나아가 세계 소비가 상하이로 모여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하이시는 상하이 쇼핑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특히, ‘글로벌 신제품 세계 최초 출시지’라는 명함을 얻기 위해 총 10개 조항으로 구성된 ‘상하이 쇼핑 전선(上海购物专线)’을 발표했으며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빅데이터를 통해 시장에 더 세심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음.


-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관계자는 “2018년 상하이에 문을 연 1호점의 숫자는 600곳이 넘으며 그 중 중국 전체 1호점은 300곳으로 2017년 대비 배로 늘어났다. 올해에는 500곳의 1호점들이 앞다투어 상하이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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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소매:  온·오프라인과 빅데이터, 물류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유통 개념

<참고자료: 런민왕(人民网), 디이차이징(第一财经),  정취안스바오왕(证券时报网), 신화왕(新华网) 등>

 

[관련 정보]

 

1. 中 춘제 소매 및 식음료 업체 매출 1조 위안 돌파 (뉴스브리핑, 2019년 2월 11일)

 

※ 본 이슈분석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CSF_이슈&트렌드_中 2019년 춘제(春节)소비에 나타난 특징 분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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