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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설립 확정

CSF 2015-03-30

□ 국무원(國務院), ‘중국(항저우)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中國(杭州)跨境電子商務綜合試驗區)’ 설립 인가

 

○ 의의

- 양회(兩會,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 정부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국가전략 ‘인터넷플러스(+)’ 의 최초 프로젝트 격임.

 

○ 항저우(杭州) 국제전자상거래 특구 현황

- 특징: 항저우, 정저우(鄭州), 닝보(寧波) 등 기존의 7개 국제전자상거래 시범도시보다 더욱 폭넓은 단계를 아우르는 높은 단계의 국가급 시험구임.

- 정책 방향: 세수 혜택 제공 및 품목 개방으로, 혜택 품목의 범위를 기존의 출산∙육아용품, 미용, 식품 및 건강보조식품에서 잡화, 가전, 신선식품까지 확대할 예정.

- 항저우는 2013년 국제무역전자상거래 통관서비스 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 풍부한 전자상거래 자원과 인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인된 ‘중국 전자상거래 도시’로 성장함.

- 항저우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인 티몰글로벌(天貓國際, 톈마오)과 왕이(網易) 카오라 해외구매(考拉海購, Kaola) 온라인 쇼핑몰은 2년간 큰 성장을 거둠.

- 왕이 카오라의 경우, 자체 운영이라는 참신한 모델을 바탕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고, 티몰글로벌은 2014년 2월 런칭하여 10개월만에 거래액이 1000% 성장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임 

 

○ 국무원 회신 내용

- 국제전자상거래, 지불, 물류, 통관, 환급, 외화결제 등 각 단계의 기술 표준, 업무 절차, 관리 방식,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에서 선행적이고 선진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함.

- 시급성이 요구되는 품질검사의 경우 ‘네거티브 리스트’제도를 실시하고, 리스트에 포함된 항목은 살아있는 동∙식물 제품을 제외하고 모두 거래를 시도할 수 있음.

- 이는 국제전자상거래로 거래할 수 있는 품목이 현재의 육아제품, 미용제품, 식품건강보조제품 등 인기상품뿐만 아니라, 일상잡화, 가전, 과일 신선제품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임 

 

○ 관련업계 반응

- 티몰 글로벌: 신선식품, 우유 등의 제품 수입을 우선적으로 확대할 예정임.

- 카오라 글로벌: 기존의 출산∙육아용품, 미용용품, 수입식품, 건강보조식품 외에도 패션∙가방, 3C(Connectivity, Context, Control) 디지털 제품 등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임.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2015.03.23 / 人民郵電報

키워드: 항저우, 국제전자상거래 시험구(杭州, 跨境電子商務試驗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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