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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북경사무소

KIEP 북경사무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경사무소에서 각종 중국 자료를 요약하여 심층 분석 및 시사점 제공합니다.

개혁개방 40년간 중국 도시의 흥망사

KIEP 북경사무소 2018-03-30

○ 주요 내용

 

 

□ 개혁개방 이후 40년 동안 다양한 경제개발정책이 추진되어 왔고, 각 도시들의 흥망성쇠는 이를 여실히반영하고 있음.

 

□ (省별 GDP 순위) 경제개발정책의 혜택은 주로 동남부 연해지역에 집중되어 2017년 푸젠(23위→12위),저장(12위→4위), 광둥(5위→1위)의 GDP 순위가 1978년 대비 크게 상승한 반면, 동북지역의 순위는크게 하락

 

□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경제규모는 약 40년간 32배 증가하였고 연평균성장률은 9.6%로, 인구와 지속기간을 고려할 때 유례가 없으며(중국의 기적), 이는 후발자 우위가 주효 

 

□ ​(省별 경제성장률 순위) GDP 성장률 상위 5대 지역 중 4곳이 동부연해지역으로 동북 및 서북지역과 확연한 차이가 나타남.

 

□ (도시별 GDP 순위) 1978년 상위 20위 도시 중 남부와 북부 도시의 비중이 비슷했으나 2017년에는 남부 도시의 비중(80%)이 압도적으로, 남부지역 도시들의 발전이 두드러짐.

 

※ 본 이슈&트렌드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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