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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미중 무역분쟁 속 중국의 무역 증가 추이

KIEP 북경사무소 2018-09-29

○ 주요 내용

 

☐ 2018년 1월~8월까지 중국의 상품무역 총액은 19.4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9.1% 증가하였고,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관세 인상의 영향을 받았던 8월에도 12.7%의 증가율을 달성

 

☐ 미국이 대중국 관세를 인상했음에도, 8월 중국의 대미국 수출 규모는 여전히 주요 교역국 중 최고 수준으로, 대미국 무역흑자가 처음으로 2천 억 위안을 돌파하면서 중국 전체 무역흑자 규모(1,797억 위안)를 넘어섬. 

 

☐ 미중 무역분쟁 속 이러한 중국의 무역 및 대미 수출 증가 현상은 주로 중국 내수 관련 수입 수요 확대, 달러 강세 및 수출입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 등에 기인함.

 

☐ 한편,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연구소 바이밍(白明) 부소장 등 일각에서는 수출 확대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기술, 브랜드, 품질, 서비스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중국의 무역 발전 방식을 고도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 

 

 

※ 본 이슈&트렌드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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