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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주체별 부채 현황에 대한 평가 및 전망

KIEP 북경사무소 2018-11-13

○ 주요 내용

 

☐ 2018년 중국의 부채 총액은 GDP 대비 최소 250% 이상으로, 경제주체별로 가계 48%, 기업 160%, 정부 46%(그림자금융 제외) 등으로 추정

 

☐ 중국 내 전문가들은 경제주체별로 상황이 다르며 가계 부채의 경우 여전히 2017년 세계 평균(62.1%)보다 낮은 상황이라고 밝힘.

 

☐ 기업 부문의 경우 국유기업의 부채 및 레버리지 비중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고 부동산과 철강 등 상대적으로 강력한 디레버리징 조치가 시행된 산업에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임.

 

☐ 중국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 부채율 계산에 중앙정부 국채와 지방정부 채권만을 합산하여 다소 낮은 36% 수준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주장

 

☐ 2016년부터 강화된 중국의 디레버리징 노력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는 상황이었으나 2018년  시작된 중미 무역마찰로 인한 경기 둔화 압박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완화정책을 시행하며  상반된 정책을 시행

 

 

※ 본 이슈&트렌드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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