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과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이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가오 부장은 ‘원만’이라는 단어로 제26차 APEC 장관급 회담을 묘사했다. 

이번 회담에서 참가자들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을 통한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 베이징 로드맵」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가오 부장은 “로드맵이 통과되면,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 구축에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이렇게 되면 APEC 회의의 역할도 ‘인큐베이터’에서 ‘로드맵’으로 바뀌어 향후 자유무역지대 구축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이번 장관급 회담은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 구축에 있어 이정표적인 의미를 가지며, 논의를 더욱 구체화했다.”라고 평가했다. 

[성명] 가오후청(高虎城)
[소속/직책] 상무부 부장
[학력]
프랑스 파리7대학 경제사회학 전공
사회학 박사
[경력]
1994. 11 ~ 1997. 05 대외무역 경제협력부 계획재무사 사장
1997. 05 ~ 2002. 09 대외무역 경제협력부 부장비사, 당원
2002. 09 ~ 2002. 10 광시(廣西)장족(壯族)자치구 인민정부 부주석
2002. 10 ~ 2003. 11 광시(廣西)장족(壯族)자치구 인민정부 부주석 및 당원
2003. 11 ~ 2005. 04 상무부 부부장, 당원
2005. 04 ~ 2007. 10 상무부 부부장, 당원 겸 국제무역 협상단 대표
2007. 10 ~ 2009. 04 상무부 부부장, 당원
2009. 04 ~ 2010. 07 상무부 부부장 당 부서기
2010. 07 ~ 2013. 03. 16 국제무역 혐상 대표단 대표(부장급) 겸 상무부 당부서기, 부부장
2012. 11 중국 공산당 18대 중앙위원회 위원 선출
2013. 3. 16 상무부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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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4.11.10 / 中国证券报

키워드: 高虎城, 自贸区 (가오후청, 자유무역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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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4.11.03/ 新京报  

키워드: APEC双部长会议, 亚太自贸区 (APEC 장관급 회의, 아시아 태평양 자유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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