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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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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캉(賈康) 중국 재정학회 부회장, “금리 인하는 ‘적기’에 실시한 부양책”

CSF 2014-11-25

11월 21일 저녁,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 인하를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11월 22일부터 금융 기관의 1년 만기 대출의 기준금리를 종전 대비 0.4%p 낮춘 5.6%로,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를 0.25%p 내린 2.75%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와 함께, 금융 기관의 예금 금리 변동 구간도 기존 예금 기준금리의 1.1배에서 1.2배로 조정됐다. 


이에 대해 중국 재정학회 부회장이자 화샤(華夏) 신공급 경제연구원 자캉(賈康) 원장은 “경기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중국은 기준금리를 몇 차례 인하한 바 있다. 이번 기준금리 전격 인하는 ‘적기’에 실행하는 강도 약한 경기 부양책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를 강력한 경기 부양책으로 보아선 안 된다. 금융 완화와 금리 변동은 거시 경제의 호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며, 금리의 시장화 역시 이러한 조치 중 하나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재정에 대한 영향에 대해 그는 “자금 투입이 증가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성명] 자캉(賈康)
[소속/직책] 재정부 부장
[학력]
1978~1982 수도경제무역대학 경제학과 학사
1982~1985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경제학 석사
1995~1998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박사
[경력]​
1985~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근무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연구실 부주임, 주임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부소장
現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부장​

 

출처: 2014. 11. 21 / 中国证券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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