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슈 & 트렌드

이슈 & 트렌드

경제, 정치·외교,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한 동향을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양카이성(楊凱生), “중국경제, 은행신용 대출에 대한 의존도 높아”

CSF 2014-12-09

양카이성(楊凱生) 전 공상은행 행장이 “중국 경제는 은행 신용대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 자본시장을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양 전 행장은 “올해 중국 금융기관의 신규 예대비가 90%를 넘었으며, 4대 은행의 신규 예대비는 140%를 초과했다.”라고 언급했다. 


경기 침체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은행의 신용대출 확대를 외치고 있다. 하지만 양 행장은 “올해 1~3분기 위안화 신규 대출 금액은 7조 6,800억 위안으로 2012년과 2013년의 6조 7,200억 위안과 7조 2,800억 위안을 넘어섰다. 10월에도 이 추세가 이어져 신규 대출이 5,483억 위안을 기록하며 동기 대비 423억 위안 증가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와 같은 추세로 대출이 증가하게 된다면, 2015년 말~2016년 말 사이 일부 은행의 자본 충족률이 관리 감독 기준을 밑돌아 대출 불가능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성명] 양카이성(楊凱生)
[소속/직책] 전 중국 공상은행 은행장, 중국 은행감독위원회 특별 고문
[학력] 무한대학교(武漢大學) 경제학과 졸업, 경제학 박사. 연구원.
[경력]​
1985년 은행 업계에 입문 후 중국공상은행(中國工商銀行)) 규획정보부부처 주임, 공상은행 심천 지점장, 공상은행 본사 부 은행장 및 중국화융자산관리공사 총재 (中國華融資産管理公司, China Huarong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CHAMC)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중국공상은행 당위원회 부서기, 부총재 및 은행장을 맡고 있다.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2014. 12. 04/中国广播网 

키워드: 杨凯生, 信贷 (양카이셩, 신용대출)

[해당언론사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출처: 2014.12. 03/中国证券网

키워드:四大行, 贷存款 (4대 은행, 예대비)

[해당언론사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