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을 방문 중인 스리랑카 망갈라 사마라위라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스리랑카는 전통적으로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고, 양국 관계는 중국의 주변국 우호 정책의 중요 일환으로서 중국은 내정불간섭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또 작년 9월 시진핑 주석의 스리랑카 국빈방문으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격상되었다며, 올해 3월 시진핑 주석이 시리세나 대통령의 방중을 요청한 상태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통해 양국이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국은 스리랑카와 함께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중심으로 하고 양국 간 FTA 체결과 인프라건설, 산업협력을 3대 축으로 하는 협력 발전 관계를 건설하길 원하며, 보건, 농업, 과학기술, 관광, 인문교류 등 다섯 가지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명] 왕이(王毅)
[소속/직책] 중국 외교부 부장
[학력]

베이징 제2 외국어 학원(北京第二外國語學院) 일본어학과 졸업
난카이 대학(南開大學) 경제학 석사
[경력]​

주일 중국 대사, 외교부 부부장, 국무원 타이완 사무판공실 주임 등 역임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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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5.02.27 / 觀察者

키워드: 王毅, 斯里蘭卡(왕이,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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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5.02.28 / 環球網
키워드: 王毅, 外交部長(왕이, 외교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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