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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대 금속, 세계 선두인 일용품과 달리 가구 분야에서는 뒤처져

CSF 2014-10-17

‘자동화’가 장비∙도구 산업의 대세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건축분야의 5대 금속제품 역시 스마트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5대 일용품 금속산업은 저장(浙江), 선전(深圳) 일대와 주장삼각주(珠三角) 지역을 중심으로 한 5대 금속산업 발전에 힘입어 세계 선두 반열에 들어섰다. 현재 지퍼, 전기면도기, 스테인리스 용기, 칼날, 자전거 자물쇠 등 14개 분야의 기술개발센터와 압력솥, 라이터 등 16개의 제품센터가 설립되어 운영 중이다. 선진국의 생산기지 이전으로 중국이 세계 최대의 5대 금속 가공수출국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커졌으나 국제수준에 도달하기까지는 더 많은 개선과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기구분야 5대 금속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현재 가구는 기계화 대량 생산이 이뤄지고 있으며, 소재의 다양화와 구조 개혁, 기능성 강화에 따라 금속부품 역시 통용성, 호환성, 기능성, 장식성이 강조되고 있다. 중국 가구금속 제조업체들이 이윤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판매네트워크, 정밀생산과 유동성 있는 제조, 신속한 납품, 납품 관리, 창의력과 지도력, 직원 교육 및 훈련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제조의 자동화로 생산효율을 최대화하고 노동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고(高)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지 못한다면 노동력이 풍부하고 인건비가 저렴한 지역에 시장을 빼앗길 것이다.  

 

출처: 2014-10-16 / 중국산업경쟁정보망(中国产业竞争情报网) / 편집문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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