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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레저식품 설비산업, 황금기 맞이할 것

CSF 2014-11-15

11월 11일 ‘쇼핑절’을 맞아 싼즈송슈(三隻松鼠), 량핀푸즈(良品鋪子), 바이차오웨이(百草味)의 매출이 급증하였다.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중국 레저식품산업이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중국 레저식품산업은 매출수익 3,760억 2,000만 위안, 총 이윤 342억 9,8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콩나물, 커피, 요구르트, 녹즙, 두부 등의 제조기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식품의 맛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우수업체들은 산업규모 확대와 함께 끊임없는 혁신으로 식품의 품질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식품설비업체들도 발전 호기를 잡아 높은 공실률, 수리 및 AS 문제를 해결한다면 시장을 확보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레저식품업체가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는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새로운 맛의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첫째,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다양한 맛과 개성 있는 포장의 식품을 개발해야 한다. 둘째, 각 지역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식품의 맛을 조정, 개선하고, ‘지역 식품’을 대중화해야 한다. 셋째, 기술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선보일 수 있는 식품을 개발해야 한다. 
 

이 밖에도 레저식품 생산업체들은 타깃을 차별화, 세분화해 소용량, 대용량, 선물용 등 독특한 스타일의 포장을 선보일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참신한 외관의 실용적인 개별소형포장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레저식품업체가 직면한 도전요소 역시 적지는 않다. 외자, 합자기업의 독점으로 중국 업체들은 시장의 추세를 따라가지 못해 뒤처지는 경우가 많다.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생산기술과 신제품 개발, 유통 루트가 미약한 소형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출처: 2014-11-13 / 중국진구식품망(中国进口食品网) / 편집문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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