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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먹고’ 기계로 ‘단련하고’, 사모펀드(PE)의 인기 투자종목 의료∙건강산업

CSF 2014-12-16

인터넷(온라인)과 의료가 상장업체뿐 아니라 사모펀드(PE)와 벤처캐피털(VC)의 투자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새로운 바이오 의료산업의 투자전략을 알아보자. 
 

1. 신약 개발시대 개막 

최근 1년간 신약투자가 증가하고 신약 연구개발사업의 고정가치가 상승하면서 창업투자자들의 인기종목이 되고 있다. 여기에는 1) 정책 관리∙감독과 시장수요에 따른 의약기업의 신약개발 투자 확대 2) 특허기간 만료와 업무 통합 등 국제 제약회사의 난항에 따른 유학파 인재들의 귀국 창업 3) 기술 발전에 따른 투자의 적극성 발현이 작용하였다. 임상 1기 완료 후 바로 판매 가능한 소수 항암약물과 임상 2기부터 가치가 증대되는 천식, 심혈관 질환 약품 등 투자품목을 다양화하는 것이 좋다.
 

2. 빠르게 발전하는 고급 첨단기계와 의료서비스 산업

의료기기 투자는 허가주기가 짧아 단기간에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의료기기 분야의 연이은 인수합병으로 고급기계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또한, 우수한 중국 기기업체들이 의료설비 고급화를 추구하면서 고급의료기기가 ‘국산화’될 전망이다. 복제를 통해 경쟁에서 살아남은 중국 기기업체들이 이윤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첨단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딩후이(鼎暉)의 경우 산부인과, 소아과, 투석과 등 8개 의원을 인수해 의료그룹을 설립하고 기기, 진단 투자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획 중이다. 
 

이 밖에, 앞으로는 모바일과 의료자원의 융합이 투자방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2014-12-12 /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 / 편집문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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