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4일, 중국의 상무부와 한국의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는 중국 내륙에서는 첫 번째로 충칭시 량장신구에 정부간 협력에 의한 산업원구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함.


- 이는 싱가폴과 협력한 쑤저우 공업원구, 톈진의 중신에코시티(中新生态城)이후 세 번째로 체결된 것임.
○ 개원식에는 황치판 충칭시장, 상무부 차관, 량장신구 관리위 주임,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등 참여



■ 량장신구 중한산업원의 규획면적은 8㎦으로 전자, 문화창의¹⁾, 디지털게임 등 신산업을 적극 육성함.


- 황치판 시장은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충칭에 투자를 할 예정이며, 최근 3년간 對한국 수입이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힘.
○ 또한 "중한산업원은 향후 규획 면적의 2배 이상으로 확장될 것이고, 세제, 물류, 금융 등에서 원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함.


 

                                      표 1. 량장신구 투자환경

주) 월 최저임금은 1급지(도심) 기준임.
자료: 각종 자료 종합
 

■ 량장신구는 내륙유일의 국가급 신구로써 향후 한중 경제무역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이 될 것으로 전망

1) 한국 롯데그룹 투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