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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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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지분 규제 완화로 中 자동차 시장 경쟁 세계에서 가장 치열할 전망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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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자 지분비율 제한이 풀리고 관세가 인하되면서, 중국 자동차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됨.

 

⚪ 지난 10일, ‘보아오(博鳌) 포럼’ 개막식에서 시진핑(习近平) 주석이 “자동차를 비롯한 제조업의 외자 지분비율 규제를 조속히 완화하고, 올해 자동차 수입 관세를 대폭 완화할 것,”을 천명함.

 

⚪ 현행 중국 자동차 산업 정책에 따르면, △ 자동차 완성차 △ 특수 특장차 △ 농업용 운송차 △ 오토바이의 중외 합자 생산기업의 중국 측 지분 비율이 50%를 넘을 것을 규정하고 있음. 

- 또한, 외자기업은 중국 내 동종 업계에서 최대 2곳의 합자 협력 파트너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함.

- 상기 규제가 풀린다는 것은 외자기업이 합자 자동차 회사에서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으며, 향후 외자가 독자적으로 설립한 자동차 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 쉬하이둥(许海东)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 비서장 보좌관은 “자동차 업계의 외자 지분비율 제한을 완화하고, 자동차 수입 관세를 적절히 낮추면서 중국 자동차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 될 것,”이라며 “세계의 유수 자동차 기업들이 무역과 투자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 경쟁이 점점 격화되고 중국 본토 자동차 기업이 감당해야 할 경쟁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함. 

 

⚪ 일각에서는 외자 지분비율 제한이 완화되면, 합자 브랜드가 창출하는 수익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일부 중국 본토 자동차 기업에 타격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 중국 차이퉁증권(财通证券)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합자기업에서 중국기업과 외자기업 간의 상호 윈-윈(Win-Win) 관계가 강하다,”며 “외자기업이 제품과 기술표준을 제공하는 대신, 중국기업이 생산 허가와 마케팅, 정부와의 관계 구축과 관련한 지원을 제공하면서 오랫동안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했으나, 지분비율 제한이 풀리면 회사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함.

- 쉬하이둥 보좌관은 “장기적으로 볼 때, 지분비율 규제 완화가 합자기업의 중국 본토 자동차 기업에 대한 ‘수혈’ 기능을 약화시켜 어느 정도는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집중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았음.

 

*특수 특장차: 소방차, 제설차 등 특수한 장비를 갖추어 특수한 용도에 쓰이는 자동차. 특수 용도차, 특장차로도 불림. 

출처 팽배(澎湃)
원문링크 https://bit.ly/2qpjU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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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 외자 지분비율 제한 수입 관세 완성차 특장차 합자기업 외자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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