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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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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방경제 규모 전체의 60% 수준으로 성장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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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간 산업구조 개선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7년 중국 남방경제 규모가 처음으로 중국 전체의 60%를 돌파함.

 

⚪ 지난 4월 열린 ‘2018 중국 지역경제 50인 포럼(中国区域经济50人论坛2018年会)’에서 국무원 참사이자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改委) 전 부주임이었던 두잉(杜鹰)은 “2013년 이후 중국 남방과 북방간의 경제발전 격차가 2013년의 0.6%p에서 2017년의 1.4%p로 벌어졌다,”며 “2017년 남방의 국내총생산(GDP) 총량은 52조 5,000억 위안(약 8,900조 원)으로 중국 전체의 61% 가량을 차지하면서 198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이에 대해 딩창파(丁长发) 샤먼대학(厦门大学) 경제학과 부교수는 “계획경제 시대에는 기존의 중공업 도시들이 많은 자원에 힘입어 발전을 거두었으나, 개혁개방 시대에는 자금 및 인재 등 다량의 자원들이 시장 경제가 활발하고 탄력적인 지역으로 몰렸다,”고 언급함.

 

⚪ 특히, 개혁 개방 이후 수자원 및 기후조건이 더 유리한 중국 동남부 연해지역이 빠르게 발전함. 그중에서도 주강삼각주(珠三角) 지역이 발전해 장강삼각주(长三角)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남방경제가 중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두드러짐.

- 딩창파 교수는 “시장 경제 속에서 상품경제 의식이 짙은 남방지역이 중국 경제발전을 주도했으며 화남 지역의 해외 교포 자원, 동남 연해의 우수한 항구자원과 비즈니스 환경에 힘입어 남방경제가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설명함. 

- 이 과정에서 개혁개방 최전선에 있던 광둥(广东)은 이웃한 홍콩과 마카오의 경쟁력을 활용해 고속 경제성장을 거두었고, 1980년대 말 광둥의 경제 총량이 중국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켜옴.

 

⚪ 반면, 북방 중화학 공업 지역은 정책적 지원과 대규모 고정자산 투입이 있었으나, 성장 동력이 부족했고 산업구조 개선과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몇 년 동안의 고속 발전 끝에 침체 궤도에 접어듦.

- 이와 반대로 광둥 및 저장(浙江) 등 시장화 수준이 높은 지역의 기업들은 ‘구조조정만이 살길(不转型就得死)’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산업구조 고도화에 박차를 가함.

- 그 결과 △ 주강삼각주의 하이테크 산업 발전 △ 저장의 정보 경제∙스마트 경제로 대표되는 신(新)경제가 성과를 거두는 등 구조조정 노력에 따른 성과가 드러남.

- 한편, 2017년 광둥의 GDP 총량은 산둥(山东)보다 1조 7,000억 위안(약 287조 원) 앞서며 광둥과 산둥의 경제발전 격차가 더 벌어짐.

 

*상품경제: 개개의 생산자가 서로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생산하며, 나아가 사적 노동의 상호 연결이 생산물의 교환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는 독특한 생산 체제.

출처 제일재경(第一财经)
원문링크 https://bit.ly/2Idpf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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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남방경제 산업구조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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