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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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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금융업 대외개방 한층 더 확대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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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상하이(上海)의 금융업 대외개방이 한층 더 확대되어 정부에서 발표한 금융업 대외개방 조치보다 한발 앞서 움직이고 있음. 

 

⚪ 지난 13일 상하이 금융발전서비스판공실(上海市金融发展服务办公室, 이하 ‘금융판공실’) 담당자는 금융업 대외개방 확대 선행 실시 현황을 소개하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人民银行)의 이강 총재(易纲)가 발표한 금융업 대외개방 조치와 비교할 때, 상하이는 한층 더 확대된 대외개방 선행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함.

- 금융판공실 담당자는 “상하이는 줄곧 중국 금융업 대외개방의 선두 대열에 서왔다,”며 “2017년 상하이의 금융거래 총 규모는 1,428조 위안(약 24경 1,317조 원), 직접융자 총액은 7조 6,000억 위안(약 1,284조 원)으로 중국 전체 직접융자 규모의 85% 이상을 차지했다,”면서 “앞으로도 몇 가지 선행 조치를 더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 특히, 금융시장 개방 확대를 위해 △ 해외투자자의 상하이 증권시장 참여 지원 △ 상하이에서 해외 혁신기업의 중국예탁증서(CDR) 발행 지원 △ 2018년 내 ‘후룬퉁(沪伦通)’ 개통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임.

- 올해 초 런던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후룬퉁 개통이 멀지 않았다. 중국과 영국 모두 후룬퉁 추진을 강렬히 염원하고 있다,”며 후룬퉁 개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냄.

 

⚪ 이밖에도 상하이는 은행카드 결제기관 및 비(非)은행 결제기관의 시장진입 기준을 낮추고, 외자 금융서비스 업체의 신용평가 서비스 업무 제한을 완화할 방침임.

- 지난 3월 21일 중국 인민은행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외국계 결제 기관의 시장 진입 제한을 완화하며, 외국기업 역시 중국 결제 서비스 시장에서 발전하고 경쟁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발표함.

- 이에 따라, 최근 중국의 해외 전자상거래 급증으로 중국의 해외 전자상거래 국제 결제업무를 담당해오던 영국의 외환서비스 전문 핀테크 기업 ‘월드퍼스트(World First)’가 지난 5월 2일 인민은행에 제3자 결제 시장 진입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음.

 

⚪ 상하이 금융판공실 측은 상기 내용 외에도 △ 은행업 △ 증권업 △ 보험업 등의 대외개방 진일보 확대 △ 자유무역(FT)계좌 기능 및 사용범위 확대에 관해 언급함.

 

*후룬퉁(沪伦通): 중국 상하이와 영국 런던의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교차 거래하는 제도로 상하이를 뜻하는 ‘후(沪)’, 런던을 일컫는 ‘룬(伦)’, 양쪽을 통하게 한다는 의미의 ‘퉁(通)’을 조합한 것임. 

*중국예탁증서(CDR): 해외 상장 기업이 이미 발행한 주식 일부를 중국 예탁기관을 통해 증서를 발행, 본토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것을 의미함. 미국의 주식예탁증서(ADR)와 유사하게 중국 본토에서 해외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한 제도.

*자유무역(FT)계좌: 상하이 자유무역구 내 금융기관을 통해 개설할 수 있는 계좌. 본위화폐 및 외국화폐로 거래 가능함.

출처 제일재경(第一财经)
원문링크 https://bit.ly/2jV49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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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개방 영국 금융업 금융시장 후룬퉁 은행업 증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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