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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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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中 최대 통신 인프라 기업 차이나타워, 올해 홍콩 최대 IPO 기록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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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대 통신 인프라 기업인 차이나타워(中国铁塔)가 중국 대표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小米)를 제치고 올해 홍콩 최대 기업공개(IPO)로 기록됨.

 

⚪ 지난 8일 홍콩 증시에 정식으로 상장한 차이나타워의 IPO를 통한 자금모집 규모는 약 534억 2,000만 홍콩달러(약 7조 6,200억 원)에 달했음.

- 앞서 홍콩 증시 상장으로 240억 홍콩달러(약 3조 4,200억 원)를 모집한 샤오미를 넘어서 차이나타워가 올해 들어 최대 규모 IPO 기록을 경신함.

- 차이나타워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이번 차이나타워의 발행가격은 최저 1주당 1.26홍콩달러(약 180원)로 431억 1,400만 주를 발행하는 것으로 전해짐.

 

⚪ 차이나타워의 초석투자자(코너스톤 인베스터)에는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산하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淘宝) △ 중국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차이나(中石油) 등이 포함되며, 타오바오와 페트로차이나는 각각 차이나타워 지분 6억 2,200만 주씩을 매입함.

 

⚪ 중국의 한 통신업계 분석가는 “차이나타워의 사업은 기본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고 중국의 3대 이동통신사가 배후에서 지원하고 있어 일정 수준의 매출을 보장할 수 있으며, 투자 수익이 안정적이고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낮지만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가능성은 없다,”며 “향후 5G 발전에 따라, 2019년 대규모의 인프라 건설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차이나타워에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았음. 

- 차이나타워는 △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 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 등 중국 3대 이동통신사를 3대 주주로 두고 있으며, 2017년 기준 중국 통신탑 인프라 건설 시장에서 96.3%에 달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함.

 

⚪ 주목할 점은 차이나타워가 현재 거액의 부채를 안고 있어, 일각에서는 급하게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한 이유가 모집자금을 단기 채무 상환에 활용하기 위함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점임. 

- 올 1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차이나타워의 부채 규모는 1,964억 위안(약 32조 원)에 이르는 반면, 경영활동에 따른 순현금은 57억 9,100만 위안(약 9,500억 원)에 불과했음.

 

*초석투자자(코너스톤 인베스터): IPO 수요예측 이전에 기관투자자 등에 물량을 우선 배정하는 것을 의미하며, 수요예측 이전에 기관투자자가 우선 배정받는 과정에서 적정 가격 등 투자 판단 근거를 제공하게 됨.

출처 증권일보(证券日报)
원문링크 https://bit.ly/2vV1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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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 기업공개 IPO 통신 차이나타워 샤오미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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