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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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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문턱 높아진 中 증시 IPO, 올해도 엄격한 정책 기조 유지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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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중국 당국의 기업공개(IPO) 통과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등 증시가 ‘고난의 해’를 보냈지만 올해도 이러한 흐름이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2018년 중국 IPO 시장은 △ 역대 최저 통과율 △ IPO 중개업체 타격 △ 실물경제 지원 역량 확대 △ ‘옌사이후(堰塞湖, 정체현상을 비유)’ 문제 해결 등 4가지 특징을 보였음.

- 지난 1년간 IPO 심사를 신청한 기업은 총 185곳으로 이 중 111곳이 상장 승인을 받아 통과율이 약 60%에 그쳤으며 이는 2017년과 비교해 20% 가량 감소한 것임. 

- IPO 심사 통과 기업이 줄면서 IPO 중개기관도 어려움을 겪었고 업체 간 ‘양극화’ 현상도 나타남. 

 

⚪ 이와 함께 ‘실력 있는’ 상장사를 유치하고 기업 자금조달 편의성은 높아져 실물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옴.

- 지난해 IPO 승인을 받은 111개 기업 중 폭스콘과 중국인민보험(中国人保)을 제외하면 절대 다수가 중소기업이었음.

- IPO 신청에서 승인까지의 속도가 과거 평균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면서 정체현상이 상당부분 해소됨.

- 엄격한 심사로 많은 기업이 상장신청을 철회한 것도 정체현상 해소의 배경으로 지난해 12월 27일까지 199개 기업이 IPO 신청을 철회했음.

 

⚪ 새해와 함께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中国证券监督管理委员会·증감회)가 IPO 정책 기조를 조정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이나 큰 변화는 없을 전망임. 

- 당국이 엄격한 기준을 고수하면서 올해 250~300곳 기업을 심사하고 이 중 100여 곳이 신주발행으로 약 1,000억 위안(약 16조 3,970억 원)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됨.

- 엄격한 심사가 부실기업은 걸러 내겠지만 IPO 기업 감소가 증권사·벤처투자사 등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임. 

-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위한 장외시장인 커촹판(科创板)이 작은 온기를 더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으나 대형 증권사만 경쟁력이 있어 ‘마태효과(马太效应, 부익부·빈익빈)’만 부추길 가능성이 언급됨.

 

*옌사이후(堰塞湖): 자연 현상과 재해, 지형변화로 골짜기의 하천이나 계곡이 막혀 생겨나는 호수, 정체되어 고이는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름.

출처 중궈차이징(中国财经)
원문링크 https://bit.ly/2VCl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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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기업 기업공개 IPO 상장 증권사 커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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