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홍콩 증시 1분기 IPO 40% 감소, 커촹판에 뺏기나

2019.04.08

URL

뉴스브리핑 상세보기

□ 지난해 기업공개(IPO) 열기가 뜨거웠던 홍콩 증시가 올해 들어 부진한 시작을 보임. 올 1분기 홍콩거래소의 IPO 수량과 조달자금 규모가 지난해 1분기 대비 모두 크게 감소함. 

 

⚪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 차이나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IPO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홍콩 증시에 상장한 기업은 총 37곳으로 조달자금은 204억 홍콩달러(약 2조 9,500억 원)를 기록함.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각각 42%, 16% 급감한 성적임. 

- 올 1분기 홍콩 증시의 IPO 성적 부진은 홍콩 GEM(Growth Enterprise Market, 과거 홍콩 창업판) 시장의 신규 상장 기업이 급감하고 조달자금이 50억 홍콩달러(약 7,200억 원) 이상인 기업의 상장도 부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됨. 

- 올 1분기 홍콩 GEM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5곳으로 이는 지난해 33곳과 비교해 무려 80% 급감한 수준임. 상위 5위권 신규 상장 기업의 상장 조달자금이 모두 50억 홍콩달러(약 7,200억 원)를 밑돌았고 총 조달액도 95억 7,000만 홍콩달러(약 1조 3,900억 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45% 감소함. 

- 한 투자은행 관계자는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홍콩 신규 상장 기업 수 감소는 커촹판(科创板·상하이증권거래소 하이테크 기업 전용 증시)이 시장 주목을 받으면서 홍콩 상장을 계획했던 일부 신경제 기업이 생각을 바꾼 영향,”이라고 분석함. “이미 2곳이 해당 은행에 홍콩 메인보드 상장 계획을 상하이증권거래소의 커촹판 상장으로 수정했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소개함. 

 

⚪ 과거에 비해 크게 부진한 모습이지만 신경제 기업은 여전히 홍콩 증시 IPO의 핵심동력의 입지를 유지함. 

- 1분기 IPO 조달액 상위 5위권 기업 중 신경제 기업인 지스약업-B(基石药业-B), 마오옌엔터테인먼트(猫眼娱乐), 온라인 교육업체인 신둥팡온라인(新东方在线) 등 3곳이 이름을 올림. 

- 하지만 투자자의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투자 열기는 식는 분위기임. 지난해 1분기 홍콩 IPO 종목 전부가 공모주 청약 초과를 기록했으나 올해 청약 초과를 기록한 신규 상장사는 전체의 83%에 그침. 

 

⚪ 딜로이트 차이나는 “올해 커촹판 신규 상장 효과가 상당할 전망으로 이에 홍콩에 상장하는 신경제, 의약 및 수익이 없는 바이오 업체의 시장가치 전망이 점차 이성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함. 

- 앞서 언급한 투자은행 관계자는 “홍콩 증시는 확실한 주식 발행, 짧은 상장 주기 등의 강점이 있고 이에 일부 신경제 기업은 여전히 홍콩 상장을 선택하거나 커촹판과 홍콩 증시에 동시 상장하는 ‘커촹판+H주’ 방식을 택할 것,”으로 예상함. 

- 딜로이트 차이나는 올해 홍콩 증시에 약 200개 기업이 상장하고 1,800억~2,300억 홍콩달러(약 26조 500억~약 33조 2,900억 원)를 조달할 것으로 전망함. 

출처 신랑(新浪)
원문링크 https://bit.ly/2CXCNsv
키워드

홍콩 증시 홍콩증권거래소 기업공개 IPO 상장 커촹판 홍콩 GEM

목록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