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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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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은행 4개월 연속 ‘금’ 사재기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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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人民银行)이 금을 계속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인민은행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중국 공식 ‘금 보유량’은 6,062만 온스(약 1,718.55톤)로 2월 대비 36만 온스 증가함. 

- 이는 지난 2018년 12월 이후 인민은행이 4개월 연속 금을 매입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이전까지 인민은행은 2년 이상(26개월) 금 보유량을 늘리지 않았음. 

- 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중국의 전월 대비 금 보유량은 각각 32만 온스, 38만 온스, 32만 온스, 36만 온스 증가해 총 138만 온스가 늘어남. 

- 최근 금값을 기준으로 추정할 때 1온스 금의 가치는 1,291.3달러(약 147만 8,500원)로 138만 온스 금의 가치는 17억 8,200만 달러(약 2조 404억 원) 정도임. 

- 일각에서는 “과거 인민은행이 2년 이상 금 매입을 하지 않은 것은 이 시기 미국이 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최근 갑자기 보유량을 연속으로 늘린 것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비둘기파(온건파, 통화완화 선호) 쪽으로 기운 것과 연관이 있다,”는 판단이 나옴. 

 

⚪ 지난 1978년부터 2001년 11월까지 중국의 금 보유량은 1,267만 온스 수준을 꾸준히 유지했음. 2009년 3월 전까지는 1,929만 온스 정도로 이후부터 올 3월 말까지 10년간 무려 4차례의 금 보유량 확대 주기가 있었음. 

- 보유량을 가장 많이 늘린 시기는 2015년 6월로 당시 중국의 금 보유량이 1,943만 온스 늘었고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함. 그리고 지난해 12월 다시 4번째 금 보유량 확대 주기가 시작됨. 

- 2012년 이후 국제 금 시장의 부진이 7년 연속 이어졌는데 특히 2015년 국제 금값은 온스 당 1,046달러(약 119만 7,700 원)의 저점을 찍으며 거의 반 토막이 났고 인민은행은 이 시기 대량으로 금을 매입함. 지난해 4분기는 글로벌 위험자산 가격이 상승 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고 이에 다시 갑자기 금이 빛을 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임. 최근 금값은 온스 당 1,300달러(약 148만 8,500원)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상황임. 

 

⚪ 인민은행 뿐 아니라 최근 수년간 세계 중앙은행이 전반적으로 금을 매입하는 추세로 지난해는 지난 50년간 세계 각국 인민은행의 금 매입량이 가장 많았던 해였음. 

- 세계금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각국 중앙은행 금 보유량은 651.5톤가량 늘어 전년 대비 무려 74% 증가함. 

- 올 2월까지 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중국, 스위스 등이 공식 금 보유량 7대국으로 1,000톤 이상을 보유 중임.  

- 세계금협회는 “각국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 매입은 외환보유액의 다원화를 이루고 법정 통화 리스크를 완화해 줄 것,”이라면서 “더 많은 국가가 다원화와 안전이라는 관점에서 외환보유액 중 금 보유량을 늘릴 것,”으로 판단함. 향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통화정책 변화와 미국 달러의 조정국면 등이 금 투자수요를 지탱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는 분석임. 

출처 정취안스바오왕(证券时报网)
원문링크 https://bit.ly/2uTTrot
키워드

인민은행 중앙은행 온스 금 보유량 외환보유액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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