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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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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영향, 하반기 中 돼지고기 값 70% 이상 상승 전망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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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돼지열병)의 영향으로 올 하반기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70% 이상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됨.

 

⚪ 지난 17일 탕커(唐珂) 중국 농업농촌부(农业农村部) 시장·정보화사(市场与信息化司·국) 사장(국장급)은 언론 브리핑에서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올 하반기 돼지고기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70% 넘게 급등할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당일 중국 농업농촌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돼지고기 가격이 이미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남.

 

⚪ 중국 농업농촌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돼지열병이 발병하면서 생돼지와 어미돼지의 전년 동기 대비 사육량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음.

- 중국 400개 현(县)에 대한 농업농촌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올 3월 생돼지와 어미돼지의 사육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8%, 21.0% 급감해, 감소폭이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탕 사장은 “돼지 생산 능력이 줄어들면서 올 1분기 돼지고기 가격이 반등한 가운데, 올 3월 돼지고기 도매시장의 평균 가격이 전월 대비 6.3%, 전년 동기 대비로는 7.6% 상승했다,”고 소개함.

 

⚪ 올 하반기 생돼지 출하량이 더 감소하고, 하반기 명절 수요가 절정에 이르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톈펑증권(天风证券)은 “올 1월 돼지 생산 능력이 크게 약화된 후 시장의 생돼지 공급이 대폭으로 감소하면서 이미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정부의 돼지고기 수매 저장 정책의 자극을 받아 돼지고기 가격 주기 전환점이 앞당겨진 상황으로, 이번 주기의 상승세는 2~3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함.

 

⚪ 돼지고기 가격 상승은 통상적으로 구조적인 인플레이션과 연동되어, 최종적으로 중국의 통화정책과 거시경제 운영에 영향을 미침.

- 2008년 마늘, 생강, 돼지고기 등 각종 상품가격이 번갈아가며 상승했던 상황이 당시 경제 통계에 그대로 반영됐는데, 2007년 10월부터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동반 상승함.

- 현재의 경제 통계를 보면, 올 3월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며 CPI의 2%대 재진입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됨.

- 밍밍(明明) 중신증권(中信证券) 수석 애널리스트는 “올 3월 돼지열병의 영향으로 돼지주기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공급 측(생산)의 압박이 커지며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돼지 사육량 부족과 사육농가의 사육 확대 의지가 낮다는 점을 감안해볼 때, 향후 돼지고기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며, 돼지고기 가격은 여전히 CPI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았음.

 

*돼지주기(猪周期): 돼지고기 수급 불일치로 돼지고기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며 사회가 불안해지는 중국의 독특한 현상을 가리킴.

출처 중궈징지왕(中国经济网)
원문링크 https://bit.ly/2UxCV8a
키워드

돼지고기 가격 농업농촌부 돼지열병 돼지주기 돼지 사육량 소비자물가지수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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