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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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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中 2035년 농촌 관리시스템 현대화 실현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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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가 2035년까지 농촌 관리시스템을 현대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

 

⚪ 지난 24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国新办)이 농촌 관리 작업 상황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는데, 중앙농촌공작지도소조판공실(中央农村工作领导小组办公室) 부주임 겸 농업농촌부(农业农村部) 부부장(차관급)인 한쥔(韩俊)은 “현재 중국의 농촌 관리 시스템과 관리 능력의 현대화 수준이 높지 않으며, 관리 이념과 방식, 관리 수단이 적절치 못한 부분이 많아 농촌 관리에서 해결해야할 난제가 적지 않다,”고 지적함. 

- 그러면서 “전면적인 농촌 진흥을 실현하고 농민 대중의 보다 나은 삶에 대한 요구를 만족하면서 반드시 농촌 사회 관리에서 두드러진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함.

 

⚪ 이를 위해 중국 당국은 23일《농촌 관리 강화와 개선에 관한 지도의견(关于加强和改进乡村治理的指导意见, 이하 ‘의견’)》을 발표함.

- 《의견》은 2020년까지 현대 농촌 관리 제도의 틀과 정책 시스템을 대체로 갖추고, 2035년까지 농촌 관리 시스템과 관리 능력의 현대화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함.

  

⚪ 관련 통계에 따르면, 1995년 중국의 농촌 상주인구는 최고점인 8억 6,000만 명에 달했다가 지난해 5억 6,000만 명으로 20여년 만에 3억 명이 줄어듦.

- 한쥔 부부장은 “중국의 농촌은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농촌은 도농 간 공공서비스 격차가 커지는 등 일부 문제점이 출현했다,”고 설명함.

- 중국의 산업 집적(集積) 연구 전문가인 양젠궈(杨建国)는 중국의 농촌이 가진 문제점으로 상주인구가 감소하는 ‘공동화 현상’이 보편적이라는 점을 꼽았음. 

- 그는 “농촌 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빈곤 탈피와 농촌 진흥 전략의 효과적인 시행에 보탬이 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았음.

- 이번에 발표된《의견》도 농촌의 효율적인 관리가 농촌 진흥의 중요한 내용이라는 점을 명시함. 양젠궈 전문가는 “빈곤 구제에서부터 농촌 진흥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중대한 사업과 업무가 놓여있다. 농촌 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말단 간부가 빈곤 구제와 농촌 진흥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함.

 

⚪ 이밖에도 중국 농민의 물질적인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사치와 낭비 풍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옴. 

- 한쥔 부부장은 “농촌 진흥은 전면적인 진흥을 의미하며 농촌이 진흥하려면 풍조가 양호한지 여부를 봐야한다,”면서 “농촌 관리를 강화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결혼문화의 호화∙사치 풍조 등 허례허식과 낭비를 없애고 가정윤리와 사회 공중도덕에 위배되는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함. 

-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올 1분기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4,600위안(약 77만 원)으로 실질 증가율이 6.9%에 달했음.

출처 메이징왕(每经网)
원문링크 https://bit.ly/2Y6w9sB
키워드

농촌 관리시스템 현대화 수준 농촌 진흥 농민 상주인구 공동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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