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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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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6월 中 CPI 2.7% 상승, 4개월 연속 ‘2%대’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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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의 10일 발표에 따르면 6월 중국 전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함. 

 

⚪ 지난달과 같은 상승폭으로 4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으며 이 중 식품가격의 전년 동비 상승률이 무려 8.3%, 비(非)식품군 가격 상승폭은 1.4%를 기록함. 

- 식품 중에서도 신선과일 가격이 전년 동비 무려 42.7% 급등하며 전달 대비 상승폭을 16.0%p 확대함. 날씨 등의 영향 외에 지난해 6월 과일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것이 급등세를 보이게 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힘. 

- 이 외에 돼지고기 가격이 21.1% 상승하며 전달 대비 상승폭을 2.9%p 확대함. 채소 가격은 4.2% 상승에 그치며 전달 대비 상승폭이 9.1%p 줄었음. 

- 중국 유명 경제학자인 덩하이칭(邓海清)은 “채소가 서서히 계절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상황으로 과일의 경우 가격 상승 주기가 더 길기는 하나 곧 계절 변화와 함께 상승폭이 둔화될 것”이라고 판단함. 

- 장위(张瑜) 화촹증권(华创证券) 수석 연구원은 “여름 과일이 계속 등장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가격 조정 정도는 시장 전망에 못 미치고 있다”라면서 “전년 동기 대비 과일 가격 상승률이 앞으로 2~3개월간은 높은 수준에 머물 수 있다”라고 전망함. 

 

⚪ 중국 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2% 이상을 유지하면서 3% 돌파 가능성이 언급되는 상황과 관련해 덩하이칭은 “올해 3%를 넘을 확률은 낮다”라고 밝힘. 

- 화타이증권(华泰证券)의 리차오(李超) 연구팀은 “6, 7월 돼지고기·기름 가격이 동시 상승하는 상황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는 가장 큰 리스크로 과일 가격 상승 리스크는 오는 8월 이후 여름 과일 공급 증가, 가을 과일 출시 등에 따라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함.  

- 리쉰레이(李迅雷) 중타이증권(中泰证券) 수석 경제학자는 “하반기 물가 상승 압력은 여전히 식품가격 상승, 특히 돼지고기 가격 인상에서 비롯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경기 하방압력 확대와 수요 위축 등으로 비식품군 가격은 계속 하락할 수 있다”라고 예상함. 또, “이처럼 인플레이션 압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다소 완화로 기운 통화정책이 지속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도 단단하게 바닥을 다질 것”이라면서 “올 상반기 지방채 발행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향후 중국 당국이 재정을 확대할 여지도 커진 상태”라고 지적함. 

출처 펑파이(澎湃)
원문링크 https://bit.ly/2NJ1BMT
키워드

국가통계국 물가 소비자물가지수 CPI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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