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中 첫 ‘원자력 안전 백서’ 공개, 안전 기준 세계 선진 수준 유지

2019.09.05

URL

뉴스브리핑 상세보기

□ 중국의 첫 ‘원자력 안전 백서’가 공개된 가운데, 안전 기준이 세계 선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남. 

 

⚪ 지난 3일 중국 국무원(国务院) 신문판공실(新闻办公室)이 중국의 첫 원자력 안전 백서인《중국의 원자력 안전(中国的核安全)》에 관한 언론브리핑을 개최함.

- ‘백서’는 중국 원자력 안전 사업의 발전 과정을 소개하고 있으며 중국 원자력 안전의 기본 원칙 및 정책을 서술하고, 원자력 안전의 모든 감독∙관리 이념과 실천을 공유하며 세계 원자력 안전 관리에 관한 중국의 결심과 행동을 담고 있음. 

- 류화(刘华) 중국 생태환경부(生态环境部) 부부장(차관급) 겸 국가원자력안전국(国家核安全局) 국장은 “중국은 ‘삼위일체’의 원자력 안전 감독∙관리 기구를 설립해, △ 원자력시설 △ 핵물질 △ 핵 활동 및 방사성 물질 전 과정에 대한 심사 평가 및 허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부지 선정과 설계, 제조, 건축, 운행, 철거 등 전 과정에 대한 전천후 관리감독과 환경 방사능 감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함. 

 

⚪ 류 부부장은 “중국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기준은 세계 선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그는 “최근 5년간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통계에 따르면, 중국 원자력 발전소에서 운영 중인 발전기 중 80%의 안전 관련 지표가 세계 중등 수준을 상회했으며, 그중 70%는 안전 지표가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고 언급함. 

- 통계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중국 본토에서 47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비 용량은 4,873만 킬로와트(kW)로 세계 3위를 차지함. 

- 류 부부장은 또 “중국은 현재까지 국제원자력평가척도(INES)에서 분류한 ‘2단계(방사성 물질에 따르는 오염이 꽤 있는 단계)’ 이상의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한 적이 없다”고 강조함. 

 

⚪ 방사성 물질 폐기 안전에 관한 문제에 대해 류 부부장은 “중국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에 대해 모두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처리 방침을 세웠으며, 현재 2곳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함. 

- 중국은 향후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한 성(省)에 약 5개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을 건설할 예정임. 

- 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지하 처분장 실험실 설립 안건에 대한 입안 절차와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국제원자력평가척도(INES): 원자력 시설 및 원자력 이용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평가하는 척도로, 총 8단계로 구분되는데 4단계부터 ‘사고’로 규정함.

*방사성 폐기물: 방사성 폐기물은 방사성 물질이나 방사성에 오염된 물질을 말하는데 오염 수준에 따라서 두 가지로 나뉨.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원자력 발전소 등에서 사용된 작업복, 장갑, 부품 등 방사능 함유량이 미미한 폐기물을 가리키며, 이에 비해 원자력 발전 후 남은 연료는 ‘사용 후 연료’로 부르며 방사능 함유량이 높아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로 부름. 

출처 제몐(界面)
원문링크 https://bit.ly/2ksVuOH
키워드

원자력 안전 백서 원자력 발전소 설비용량 국제원자력평가척도 방사성 폐기물

목록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