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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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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中 금융 부처, 한 주 새 3차례 ‘역주기 조절’ 강조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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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国务院金融稳定发展委员会, 이하 ‘금융위’)를 비롯한 중국의 권위 있는 금융 부처가 일주일 사이 3차례나 ‘역주기 조절(逆周期调节)’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음.

 

⚪ 지난 9월 27일 중국 금융위가 제8차 회의를 열고 금융 체제 개혁 심화 연구, 금융의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 역량 강화 등 문제에 대해 향후 중점 업무를 배정했는데, 앞서 8월 31일 열린 제7차 회의와 비교해 최근 금융위 회의에서는 계속해서 ‘역주기 조절’을 강조함.

- 한 달 전에 있었던 제7차 회의와 동일한 기조를 유지하며 금융위는 최근 회의에서 “계속해서 온건한 통화 정책을 시행하고 역주기 조절을 강화하며, 합리적으로 충분한 유동성과 사회융자 규모의 합리적인 증가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이는 일주일 사이 중국의 금융 부처가 3번째로 ‘역주기 조절’ 강화를 언급한 것임.

- 지난 9월 24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이강(易纲) 총재는 언론브리핑에서 유럽 중앙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따라 통화 완화 정책을 시행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중국의 통화 정책은 안정을 유지해야 하며 ‘온건(稳健)’ 기조를 견지할 것”이라며 “현재의 안정을 유지, 다시 말하면 역주기 조절을 강화하고 광의통화(M2)와 사회융자 규모 증가율이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에 상당하도록 유지하며 ‘대대적인 양적완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 이튿날인 9월 25일 중국 인민은행이 개최한 통화정책위원회 3분기 정례회의에서도 ‘역주기 조절’ 강화가 제기됨.

 

⚪ 중국 자오상증권(招商证券)은 “이번 역주기 조절은 7월 말부터 시작됐다. 정책조합은 행동하면서도 절제하고 단기적인 상황과 장기적인 목표를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함.    

- 올해 7월 31일 중앙정치국(中央政治局) 회의에서 ‘부동산 엄격 통제와 총 수요 안정’ 방향을 확정했고, 8월에는 △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FTZ) 린강신구(临港新区) △ 선전 선행시범구(深圳先行示范区) △ 산둥(山东), 장쑤(江苏), 광시(广西), 허베이(河北), 윈난(云南), 헤이룽장(黑龙江) 등 6개 FTZ 방안이 잇따라 출범하며 이번 역주기 조절 가운데 ‘신(新) 성장점 지역’의 핵심 내용이 되었다는 설명임.

- 뒤이어 8월 31일 국무원 금융위의 제7차 회의에서 역주기 조절을 강화한 통화금융 정책 방안과 이에 호응하는 재정 정책 건의를 마련했고, 9월 4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지방정부 특별채권 발행 및 사용 등 재정 정책 방안을 확정함. 9월 6일에는 인민은행이 9월 16일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을 선언함.

 

*역주기 조절(逆周期调节): 경제 성장 둔화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세금을 낮추고 통화 정책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경기부양에 나서는 것을 의미함.

출처 펑파이(澎湃)
원문링크 https://bit.ly/2mMzm3f
키워드

중국 금융 부처 역주기 조절 실물경제 온건한 통화 정책 유동성 사회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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