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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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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中 31개성 R&D 투자 10년 변천사, 광둥 1위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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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31개 성(省)의 연구·개발(R&D) 투자 10년 변천사가 공개된 가운데, 광둥(广东)이 R&D 투자 규모 면에서 1위에 올랐음.

 

⚪ 지난 10년간 연해 지역의 경제 구조조정 및 고도화가 가속화하며 R&D 투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그중 경제 대성(大省)인 광둥의 변화가 눈에 띄었음. 

- 2008년 광둥은 R&D 투자 규모 순위에서 장쑤(江苏)와 베이징(北京)에 이어 3위에 그쳤지만, 2016년 처음으로 전체 1위에 오른 이후 3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함. 

- 지난해 광둥의 R&D 투자 규모는 2,704억 7,000만 위안(약 44조 8,840억 원)에 달했음. 2위인 장쑤와의 격차는 지난 2017년 83억 5,000만 위안(약 1조 3,860억 원)보다 크게 늘어난 200억 3,000만 위안(약 3조 3,240억 원)에 달함.

- 펑펑(彭澎) 광둥성체제개혁연구회(广东省体制改革研究会) 부회장은 “대외무역 의존도가 가장 높았던 광둥성 경제는 2008년 금융위기 때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금융위기 이후 광둥은 경제 구조조정과 고도화에 속도를 냈고,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R&D 투자를 확대했다”고 광둥의 R&D 투자가 급증한 배경을 설명함. 

 

⚪ 지난 10년간의 R&D 투자 증가율 순위에서는 하이난(海南), 충칭(重庆), 안후이(安徽), 구이저우(贵州),푸젠(福建)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음. 

- 그중 하이난과 푸젠을 제외한 나머지 성이 모두 중서부 지역이었으며, 특히 충칭, 안후이, 구이저우 등 장강(长江) 중상류 지역의 R&D 증가세가 두드러졌음. 이들 지역은 최근 경제성장률에서도 중국 선두를 달리고 있음. 

- 또, 남북 지역 간의 격차가 뚜렷했는데, R&D 증가율이 높은 10개 성 중 닝샤(宁夏)와 허난(河南)을 제외한 나머지 성이 모두 남부 지역인 반면, R&D 투자 증가율이 낮은 성은 헤이룽장(黑龙江), 지린(吉林), 랴오닝(辽宁) 등으로 모두 북부 지역이었음.

 

⚪ 한편, 국제적으로 한 경제체의 혁신 지수를 가늠하는 수단인 ‘R&D 강도(국내총생산(GDP) 대비 R&D 투자비율)’로 보면, 지난 10년간 상하이(上海)의 R&D 강도 상승폭이 1.57%p로 가장 높았고, 광둥이 1.37%p로 그 뒤를 이었음. 

- 또한, R&D 강도 상위 10위권에서 베이징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성이 모두 남부 지역으로 눈길을 끌었음. 

- R&D 지출 증가율과 R&D 강도에서 남북 지역 간 격차가 뚜렷한 것은 최근 중국 경제의 남북 분화 구도와 상응한다는 분석임. 셰량빙(谢良兵) 표준순위도시연구원(标准排名城市研究院) 원장은 “남북 경제의 격차가 커진 이유는 개방과 혁신에서의 속도 차이 때문”이라며 “남북 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은 결국에는 혁신이 경제 구조조정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라고 설명함.      

출처 펑화왕(凤皇网)
원문링크 https://bit.ly/2Zw55EL
키워드

R&D 광둥 장쑤 베이징 경제 구조조정 경제 고도화 R&D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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