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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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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中 친환경자동차 판매량 10년래 첫 감소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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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중국 자동차 시장이 거의 3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데 이어 2019년에도 내리막길을 지속한 것으로 확인됨. 

 

⚪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 이하 중국자동차협회)가 13일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자동차 생산·판매량은 각각 2,572만 1,000대, 2,576만 9,000대로 전년 대비 7.5%, 8.2%씩 감소함. 

- 특히 국산 브랜드가 시장 둔화에 따라 비교적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됨.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국산 브랜드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무려 15.8% 급감한 840만 7,000대에 그침. 

- 쉬하이둥(许海东) 중국자동차협회 비서장(秘书长) 조리(助理)는 “경제 체질전환과 선진화에 따라 일부 중소기업과 업계 종사자 매출이 타격을 받았고 이들이 국산 브랜드의 주요 구성원”이라면서 “하지만 선두권 기업 경쟁력이 점차 강화되고 기업도 대응에 나선 상황으로 국산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일정 수준의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함. 

- 중타이증권(中泰证券)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늘어날 공간은 여전히 존재하나 증가율은 둔화될 것”이라면서 “향후 5~10년간 연평균 1~3% 정도의 증가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스젠화(师建华) 중국자동차협회 부비서장(副秘书长)은 “2020년에는 중국 자동차 시장이 2%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라면서 “중국 자동차 시장이 이미 저속 안정의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라고 밝힘.  

 

⚪ 당국이 친환경자동차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한지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친환경자동차 생산량·판매량도 감소함. 

- 지난해 중국 친환경자동차 생산·판매량은 각각 124만 2,000대와 120만 6,000대로 전년 대비 2.3%, 4.0%씩 감소함. 샤오융(肖勇) 광저우자동차-친환경자동차유한공사(广汽新能源汽车有限公司) 부총경리(副总经理)는 2019년 친환경자동차 판매량 감소의 양대 원인 중 하나로 한층 엄격한 배출량 기준인 ‘궈6(国六)’ 전환으로 불거진 ‘궈5(国五)’ 자동차 모델 투매현상을 꼽음. 또, 보조금 철폐와 상당히 긴 과도기 진입으로 기업 비용 조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때문이라고 덧붙임. 

- 먀오웨이(苗圩)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부장(部长, 장관 격)이 최근 ‘100인회포럼(百人会论坛)’에서 2020년 7월 1일부로 보조금을 더는 철회하지 않을 것을 건의했으나 아직까지 보조금 관련 공식 정책은 나오지 않은 상태임. 2020년 테슬라 ‘Model 3’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폭스바겐, 도요타 등 거물들이 중국에서 차세대 전기차를 선보이면서 중국 기업이 한층 험난한 경쟁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임. 

출처 신랑(新浪)
원문링크 https://bit.ly/2FP9uta
키워드

자동차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생산량 판매량 친환경자동차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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