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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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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미국 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 위안화 환율 6.8위안대 진입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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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재무부가 성명 통해 중국을 환율조작국 명단에서 빼기로 했다고 밝힘.

 

⚪ 중국 현지시간 13일에는 류허(刘鹤)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미국과의 1단계 경제·무역 합의 내용에 서명하기 위해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해 주목됨. 

- 환율조작국은 국가가 인위적으로 환율을 조정, 상대적으로 가치를 절하해 수출 가격을 낮추고 이로 인해 수입 무역파트너로부터 환율을 조작했다는 비판을 받은 국가를 말함. 상대적으로 수출상품 가격을 낮추면 상대국 소비자들이 자국 제품보다 저렴한 수입 제품을 선호하게 되고 이는 수입국의 일자리 유실 현상까지 초래할 수 있어 문제가 됨. 다시 말해 환율조작국은 다른 국가의 이익을 희생해 자국에 더 많은 취업기회를 창출하고 한층 높은 수준의 국내총생산(GDP)를 실현함. 

-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8월 6일 25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바 있음. 

 

⚪ 중국이 환율조작국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이 나온 13일 중국외환거래센터(中国外汇交易中心)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88위안(약 148원) 하락한(가치 절상) 6.9263위안(약 1,165.35원)으로 고시함.

- 이날 역내, 역외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모두 상승함. 역내 위안화의 달러 대비 환율 마감가는 전거래일 대비 0.0348위안(약 5.86원) 하락한 6.8942 위안(약 1,159.95원)으로 위안화 가치가 지난해 8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중국 금융정보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1월 5일부터 11일까지 역내 위안화의 달러 대비 환율 누적 하락폭은 0.0525위안(약 8.83원)으로 이는 지난 1주간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75% 상승했다는 의미임. 

- 원빈(温彬) 민성은행(民生银行) 수석 연구원은 “위안화 가치의 최근 절하에서 절상으로의 전환에 크게 영향을 준 2가지 요소가 있다”라면서 “첫째는 펀더멘탈 요소로 지난해 하반기 들어 역주기 요소(경기대응요소) 반영 강도를 높였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개월 연속 경기 위축·확장을 구분하는 임계점 50선을 상회하는 등 거시경제가 안정 속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라고 설명함. 둘째 요소로는 새로운 뉴스를 꼽으면서 “앞서 국제 정세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의 리스크 회피 정서가 가라앉은 것이 시장의 위안화 환율 전망을 낙관으로 이끌었다”라고 분석함. 

- 밍밍(明明) 중신증권(中信证券) 연구원은 “최근 위안화가 눈에 띄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라면서 “수차례 절상세를 보인데다 13일 미국 재무부가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해제했다”라고 설명함. 이와 함께 “위안화 절상이 자본유입 안정성 증가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중국 국내 자산가격 형성에 유리한 현상”이라면서 “중국 증시와 채권 시장 모두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함. 

- 1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5% 오른 3,100포인트로 마감했고 창업판(创业板)은 2017년 4월 이후 33개월 만에 최고 주가를 기록함. 2020년 들어 8거래일 동안 홍콩증권거래소를 통해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에 420억 1,200만 위안(약 7조 700억 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됨. 

출처 정취안스바오왕(证券时报网)
원문링크 https://bit.ly/2Nq6s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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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율조작국 달러 위안화 환율 중국 증시 A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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