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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신흥국 경기 둔화, 세계 광고시장에 타격
2015-09-16
□ [이슈] 14일, 광고시장 리서치업체인 제니스 옵티미디어(Zenith Optimedia)는 중국, 러시아, 브라질의 경기 둔화로 올해 세계 광고업계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발표함
- 해당 리서치업체는 광고지출 성장 전망치를 4.0%로 0.2%p 낮춤.
□ [구체적 내용]
- 세계 광고업계는 신흥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없음.
-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북미, 유럽, 일본의 광고시장 성장 기여도가 신흥국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됨.
- 브라질 올림픽과 미국 대통령 선거의 영향으로 2016년 광고 지출 성장률이 5.0% 정도로 상승할 것임.
- 내년 세계 광고 지출 중 모바일 네트워크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12.4%로 상승, 처음으로 지면 광고(11.9%)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 스티브 킹(Steve King) 제니스 옵티미디어 CEO는 “현재 광고 예산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면서 “마케팅 부문에서 소비자의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을 쫓아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함.
출처: 2015.09.14./ 路透中文網 /편집문
원문 제목: 中国等新兴经济体放缓冲击全球广告市场--实力传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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