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시범 운영을 마친 중국지불청산협회(中國支付清算協會)의 인터넷 금융 리스크 정보공유시스템이 최근 정식 가동됨

□ [구체적 내용]

- 우선적으로 시스템에 접속한 P2P 업체는 이신(宜信), 런런다이(人人貸), 훙링촹터우(紅嶺創投), 이룽다이(翼龍貸), 파이파이다이(拍拍貸), 왕신(網信), 카이허다이(開鑫貸), 허리다이(合力貸), 지무박스(積木盒子), 차이루퉁(財路通), 지우푸(玖富), 신얼푸(信而富), 여우리왕(有利網) 등 총 13곳임.
- 시스템의 정식 가동으로 P2P 업체들은 업계 리스크 대응 협력을 통해 P2P 온라인 대출 업계의 전반적인 리스크 제어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
-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는 P2P 온라인 대출 업계가 빠르게 발전하여, 업체 수가 2,000개를 넘어섰음.
- 현재 여러 P2P 온라인 대출 플랫폼이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기 때문에 업체 개개인의 리스크 제어력이 부족하고, 신용평가, 대출 가격 결정, 리스크 관리 등에 있어 제약이 많음.
- 인터넷 금융 리스크 정보공유시스템을 통해 P2P 온라인 대출 업체들의 분산된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고 상호간에 대출 정보를 공유하면, P2P 업체와 대출자 간의 정보 비대칭을 최소화할 수 있고, P2P 온라인 대출 업계의 전반적인 리스크 제어력 향상을 촉진할 수 있음.
- 현재 시스템을 통해 공유되는 데이터는 △90일 이상 연체된 부실대출 정보 △90일 이하 대출 연체 정보 △연체되지 않은 상환 미완료 정상 대출 정보임.
- 현재 시스템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처리 건수는 1만 건 이상임.
- 차후 시스템 접속 업체 수가 늘어나고 공유 데이터 수와 종류가 늘어나면 업계 리스크 제어와 업계 발전에 더욱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임.

출처: 2015.09.15./ 中國金融新聞網 /편집문
원문 제목: 互联网金融风险信息共享系统成功上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