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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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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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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인 평균 보험료 900달러, 국제 평균치 상회

2015-09-21

□ [이슈] 베이징(北京), 보험산업 빠르게 발전 중


□ [구체적 내용]

 

○ 보험산업,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으로 발전
- 올 상반기 베이징 서비스업의 GDP 비중이 80% 이상에 달하는 등 서비스업이 베이징 산업구조를 주도하고 있음.
- 서비스업 가운데 금융업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23.8%를 차지함.
- 생산성과 생활형 서비스업이 하나로 통합된 보험산업이 금융업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성장거점으로 발전하고 있음.

 

○ 베이징 시민 보험가입 현황
- 베이징시 보험관리국 궈쭤젠(郭左踐) 국장은 지난해 베이징 시민 1인 평균 보험료는 5,659.3위안(약 900 달러)로 중국 내에서 가장 높았으며, 국제 평균 수준(1인당 426 달러)을 상회하고 있다고 소개함.
- 주요 원인을 베이징 경제 발전에 따른 수요 증가, 정부 지원 강화, 시민의 보험 가입 의식 제고 등으로 꼽음.
  

○ 베이징 보험시장 개방 수준 높아
- 2002년 베이징 보험산업이 개방된 이래, 현재까지 외국계 보험회사, 자산관리회사, 전문 중개기관 등 31개의 각종 법인 기관이 설립됨.
- 외국계 보험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13.8%이며, 직·간접적인 해외 투자 유치 규모는 50억 위안 이상임.
- 궈쭤젠 국장은 “국제화 보험기관의 베이징 진출은 보험산업과 경제사회 발전 및 리스크 관리·분산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건강보험 등 외국계 기업의 베이징 진출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힘.

 

 

출처: 2015.09.17 / 中國新聞網 / 편집문
원문 제목: 北京人均投保近900美元 超国际平均水平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며, 해당 기사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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