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16일, 짐 퀴글리(Jim Quigley)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Lynch) 부회장은 “위안화는 국제 준비통화가 되어야 하며, 중국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면서 “지급준비율을 더 낮출 필요가 있다”고 밝힘.

□ [구체적 내용]

- 위안화의 IMF 준비통화 바스켓 편입을 위한 중국의 노력이 이어지면서, 올해 3월 말부터 위안-달러 환율은 계속 6.2위안에서 ±0.4% 수준을 유지함.
- 올해 8월 오타비아노 카누토(Otaviano Canuto) IMF 집행이사회 브라질 대표는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 편입 평가에 대해 IMF가 향후 보고서를 바탕으로 10월~11월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 그러므로 집행이사회가 요구하는 종합 지표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 후 의견을 내놓는 것이 더 나음.
- 캐롤라인 오웬(Caroline Owen)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미국지역 위안화 솔루션 책임자는 “2018년이 되어야 위안화의 자유태환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출처: 2015.09.17./ FX168 /편집문
원문 제목: 美银美林：人民币需成为全球储备货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