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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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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中 발개위: 7대 분야 혼합소유제 개혁 시범사업 시행 예정

2015-09-22

□ [이슈]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국유기업 심화 개혁에 관한 지도의견」(關于深化國有企業改革的指導意見)을 발표한 이후,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國家發展和改革委員會) 류허(劉鶴) 부주임 주재로 개혁전문회의가 열림

 

- 해당 회의는 지도의견에 따른 발개위의 국유기업 혼합소유제 경제 발전 관련 개혁 임무 배치 및 이행을 연구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됨.

 

□ [구체적 내용] 류허 부주임 발언

 

- 혼합소유제 경제 발전은 당의 18기 3중전회에서 확정한 주요 임무이자, 국유기업 개혁 심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임.
- ‘4개 전면’(四個全面) 전략 배치의 전반적인 요구 사항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미시적 기반에 착안하여 국유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발전시켜야 함.
- 국유기업과 시장경제의 융합과 각종 소유제 자본의 공동 발전을 이루어야 함.
- 뉴노멀에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적응하여 발전을 견인하며, 국유경제 및 전반적인 국민경제의 질적 수준과 효과를 제고시키고, 경제 사회 전체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향후 중앙지도부와 국무원의 전반적인 배치에 따라 전기, 석유, 천연가스, 철도, 민항, 통신, 군사 시설 등 분야의 개혁을 결합하여, 서로 다른 분야의 혼합소유제 개혁 시범 사업을 시행할 것임.
- 실질적인 탐색을 통해 혼합소유제 경제의 발전 노하우를 적시에 종합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를 지원할 것임.

 

 

출처: 2015.09.20./ 中國新聞網 /편집문
원문 제목: 发改委:军工等7大领域将开展混合制改革试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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