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월스트리트저널은 22일자 기사를 통해 “영국 재무부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人民銀行)이 런던에서 채권을 발행할 계획”, “이는 런던을 주요 역외 위안화 거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영국의 노력”이라고 보도함

□ [구체적 내용]

- 21일, 영국 재무부는 중국 인민은행이 런던에서 위안화 표시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세부 일정은 공개하지 않음.
- 영국 재무부에 따르면, 조지 오스본(George Osborne) 영국 재무장관과 마카이(馬凱) 중국 부총리가 회담 중 채권 발행 계획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 이 밖에도 중영 무역 거래 확대 및 런던과 상하이 증시 교차거래 가능성 등도 논의된 것으로 나타남.
- 오스본 재무장관은 20일에 베이징에 도착하여, 21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했음.
- 10월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영국 국빈방문도 예정되어 있음.

출처: 2015.09.22./ 中國日報中文​​​​網 /편집문
원문 제목: 中国央行将在伦敦发行人民币计价债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