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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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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중국 신용카드 신규 발급 증가세 둔화

2015-10-06

□ [이슈] 중국 대표 인터넷 금융 정보 사이트 룽(融)360이 각 대형은행의 2015년 상반기 신용카드 사업 실적 분석 결과를 발표함

 

□ [구체적 데이터]

 

- 2015년 상반기 현재, 5대 국유은행 및 싱예(興業), 핑안(平安) 등 상업은행의 신용카드 누적 발급량은 5억 1,100만 장, 신규 발급량은 4,158만 1,100장으로, 2014년 말에 비해 발급량이 8.86% 증가했으나 작년 동기보다는 다소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나타남.
- 5대 은행 카드 누적 발급 비중은 전체의 64.46%임.
- 2014년 상반기와 비교 할 때 자오상(招商)은행, 핑안(平安)은행, 민성(民生)은행의 카드 발급량 증가율은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타 상업은행의 신용카드 신규 발급량 증가율은 모두 다소 하락함.

 

□ [분석] 멍리웨이(孟麗偉) 룽360 신융카드 애널리스트: 카드 발급량 증가율 하락 원인

 

1) 1, 2선 도시에서는 대다수 소비자들이 이미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신용카드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3, 4선 도시 및 향진(鄕鎭)지역에서는 은행들의 신용카드 사업이 아직 미흡한 상태이기 때문에 신규 고객원 확보가 제한적임.
2) 중국 국내 경제 성장이 둔화세 속에서 안정화를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이 카드 발급 리스크 통제력을 강화하여 발급 심사가 엄격해짐.
3) 징둥바이탸오(京東白條京東白條), 알리페이, 각종 인터넷 분할 대출, P2P 등 인터넷 신용대출 상품이 빠르게 보급되고 활용도가 점차 확대되어 신용카드를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일부 시장의 수요 분산을 가져옴.

 


출처: 2015.10.02./ 新華網 /편집문
원문 제목: 信用卡新增发行量增速放缓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며, 해당 기사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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