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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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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0년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할 것

2015-10-07

□ [이슈] 최근 정산제(鄭柵潔) 중국 국가에너지국(國家能源局) 부국장은 “2020년까지 중국은 기본적인 충전 인프라 체계를 갖추고 전기자동차 500만 대 이상의 충전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힘

 

□ [구체적 내용] 정산제 부국장 발언

 

- 현재 전기자동차 충전 시설에 대한 국가 표준은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가 참여한 가운데 제정 중에 있고, 신형 국가 표준 차량 모델도 조정 중에 있음.
- 국무원(國務院) 상무회의에서 통과시킨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가속화에 관한 지도의견이 곧 시행될 예정임.
- 지도의견에서는 2020년까지 차량 충전소, 스마트 고효율 충전 기술 시스템을 수립 및 확충하여 500만 대 이상의 전기자동차 충전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힘.
- 최근 들어 중국 충전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고 있고, 작년 말 기준 중국 충전소 780 곳, 직교류 충전기 3만 1,000개가 확충됨.
- 그러나 현재 △충전 인프라에 대한 인식 불일치 △관련 정책 미흡 △ 공조 및 추진의 어려움 △표준 규범 미완비 등 문제점이 있음.
-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은 △충전잭(Charge Jack) 및 통신 협정 등의 핵심 국가 표준 수정 및 공개 △기존 충전 시설 개조 및 업그레이드 △ 충전 표준 전국적 통일 △무선 충전 등 신형 충전 기술 표준 제정 △계량, 요금 책정, 결제 등 운영 서비스 관리 규범화 등 여러 분야의 사업이 함께 추진되어야 함.
- 테슬라 모터스처럼 자동차 업체가 자체 표준을 채택하는 문제에 대해서, 지도의견에서는 중국에서는 반드시 중국 표준에 따라 충전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고 명시함.
- 정 부국장은 테슬라 모터스가 현재 신형 국가 표준 제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신형 국가 표준에 따라 차량 모델을 개조 및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문제들은 신속히 해결될 것이라고 밝힘.

 

 

출처: 2015.10.05./ 央廣網 /편집문
원문 제목: 我国拟2020年建成充电基础设施 满足500余万电动汽车需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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