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미국 타임지 9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유기업의 미국 프로젝트 투입액이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 [구체적 내용]

- 최근 몇 년 동안 해외진출 전략을 통해 중국 국유기업들이 미국에서 투자 기회를 적극 모색함.
-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젝트는 중국 안방(安邦)보험의 뉴욕 힐튼호텔 인수임.
-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중국이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비난했지만, 남캐롤라이나 및 캘리포니아 등에서는 중국 투자를 통해 혜택을 얻고 있음.
- 지난 4년 동안 미시건에서는 6억 달러 이상의 중국 투자를 유치했음.
- 로디엄그룹(Rhodium Group)에 따르면, 중국 기업의 미국 투자 규모는 2015년 상반기에만 64억 달러에 이르며, 중국은 미국에서 부동산 및 기술 서비스를 목표로 가장 빠르게 하고 있는 투자자임.
- 그러나 미국이 중국 투자를 통해 얻는 수익은 다른 나라만큼 많지 않고, 양자간 투자 협정도 실현되기 어려움.
- 9월 초, 로이터통신은 올해 중국의 대외직접투자가 최초로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음.
- 중국 상무부는 2014년 말 현재 1만 8,500개 중국 국내 투자 기업이 약 3만개 기업을 해외에 설립했다고 밝힘.
- 대규모 자금 유입에도 불구, 미국은 여전히 유럽 및 개도국을 쫓아가는 수준임.

출처: 2015.10.11./ 參考消息網 /편집문
원문 제목: 美媒：中国国企在美国大幅投资 已达数十亿美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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