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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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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중국 스포츠산업 총 규모 7조 위안에 이를 전망

2015-10-14

□ [이슈] 12일, 류펑(劉鵬) 중국 국가체육총국(國家體育總局) 국장은 중국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에서 열린 2015년 전국 스포츠산업 업무회의에서 “현재 30개 성급 정부의 시행 의견을 종합해보면, 2025년 스포츠산업 총 규모는 7조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이번 회의는 「국무원의 스포츠산업 발전 가속화와 스포츠 소비 촉진에 관한 몇 가지 의견(국무원 46호 문건)」(國務院關于加快發展體育産業促進體育消費的若幹意見)을 철저히 이행하고, 12차 5개년 규획기간을 종합적으로 돌아보고, 스포츠산업의 차후 사업을 배치하기 위해 개최됨.

 

□ [구체적 내용] 류펑 국장 발언

 

○ 2025년 스포츠산업 규모 7조 위안에 이를 것
- 국무원 46호 문건 발표 후 1년 동안 각 지역에서는 국무원 의견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였고, 현재 30개 성급 정부에서 국무원 46호 문건의 시행 의견을 내놓았음.
- 2025년 각 성의 스포츠산업 목표 규모 합계는 약 7조 위안으로, 문건에서 제시한 5조 위안의 발전 목표를 이미 넘어섬.

 

○ 중국 스포츠산업 발전 가능성 높아
- 경제 발전의 뉴노멀 시대에 스포츠산업에도 새로운 과제가 있음.
- 일반적으로 선진국에서 스포츠산업의 부가가치는 GDP의 1~3% 수준이나, 현재 중국은 GDP의 0.63% 수준임.
- 일반적 선진국 수준인 2%로 계산하면, 중국 스포츠산업은 아직 2배~4배의 발전 가능성이 남아있는 셈임.
- 국무원 46호 문건에서는 2025년 스포츠산업의 목표치를 5조 위안으로 설정함.

 

○ 스포츠 경기 등 이슈도 단계적으로 발전 중
- 체육총국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國家發展和改革委員會) 등 관련 부처와 함께 관련 사업을 성실히 이행하여 15개의 부속 문건을 내놓았고, 4개 문건은 현재 재정 중에 있음.
- 그 중 사회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스포츠 경기 승인, 경기 중계방송과 치안 서비스 등 문제도 단계적으로 발전하고 있음.

 

 

출처: 2015.10.12./ 新華網 /편집문
원문 제목: 刘鹏:10年后体育产业总规模之和将达7万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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