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31개 성의 상반 GDP 데이터가 모두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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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개 성 중 상반기 GDP 성장률이 두 자리 수 이상인 곳은 충칭(重慶), 시짱(西藏, 티베트), 구이저우(貴州) 세 곳으로, 모두 서부지역임.
- 충칭 GDP 성장률은 10.6%로, 2014년 1분기부터 10분기 째 전국 선두를 달리고 있음.
- 상반기 동북 3성이 모두 GDP 성장률 하위권을 차지했고, 특히 랴오닝(遼寧)은 GDP가 동기 대비 1.0% 하락함.
- 상반기 동북 3성의 GDP 성장률은 1분기 대비 0.3%p 상승한 2.2%임.
- 31개 성 중 GDP 총 규모가 3조 위안 이상인 지역은 광둥(廣東), 장쑤(江蘇), 산둥(山東) 세 곳임.
- 그 중 광둥이 3조 7,357억 5,900만 위안으로 1위, 장쑤가 3조 6,531억 7,000만 위안으로 2위, 산둥이 3조 1,688억 3,000만 위안으로 3위임.
- 4위를 차지한 저장(浙江)의 GDP 총 규모는 산둥보다 약 1조 위안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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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8.11./ 中国网财经 /편집문
원문 제목: 31省份上半年GDP全出炉:渝藏增速第一 辽宁垫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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