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중국관광연구원(中國旅遊研究院, CTA)이 「2015~2016 중국 지역 관광 발전 연간 보고서(中國區域旅遊發展年度報告2015－2016)」를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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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로 보면, 동부, 중부, 서부지역의 관광 비중이 7:2:1로 계단식 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음.
- 환보하이(環渤海), 장강삼각주(長三角), 주강삼각주(珠三角), 청두(成都) 및 충칭(重慶) 지역에 관광객이 밀집, 전체 관광의 5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베이징, 상하이, 광둥(廣東), 장쑤(江蘇), 저장(浙江)이 상위 5위를 차지함.
- 도농간 격차를 살펴보면, 작년 중국 도시 주민의 국내 관광은 연인원 24억 8,300만 명, 관광비율은 373.1%, 농촌 주민의 국내 관광은 연인원 11억 2,800만 명, 관광비율은 167.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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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8.23./ 人民日报 /편집문
원문 제목: 中国国内游呈阶梯状发展格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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